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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진주시, H-마트에서 신선농산물 특판행사

표영태 기자 입력17-02-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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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진주시 한아름 마트.jpg

(사진=이창희 진주시장(맨좌측)과 김건 총영사, 경상남도 박금자 도의원,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 등이  H-MART 배종삼 지점장(맨우측)의 안내로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진주시 이창희 시장과 13개 수출농협으로 구성된  '진주시 무역투자사절단'은 25일 오전 10시 랭리  H-MART에서 '진주시 우수 농산물 특판행사'를 위한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과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 정형식 KOTRA밴쿠버무역관 관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마틴 상원의원은  2012년 진주시로부터 명예시민상을 받았으며 2013년도에는 진주시의 세계적인 축제인 유등축제를 오타와에 선보여 진주시와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테이프 커팅을 마치고 이창희 시장과 경상남도 박금자 도의원 등 진주시무역투자사절단은 H-MART 랭리지점 배종삼 지점장의 안내로 매장을 둘러봤다.

진주시에서 온 농수산물 관계자들은 매장의 농수산물들의 품질과 가격 등을 살피며 진주시 농산물의 수출 가능성이나 가격 경쟁력 등을 검토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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