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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정부, 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5-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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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스테픈 하퍼(Stephen Harper)

22(), 스테픈 하퍼(Stephen Harper) 총리가 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약 3000만 달러의 예산을 쓰겠다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 관광청과 협의 및 논의를 하여 약 68만명에 이르는 미국인 관광객을 3년동안 유치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캐나다 내의 약 2900개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에는 캐나다정부가 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으로부터 약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인턴기자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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