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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포르노 제작사, 포르노 배우학교 설립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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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9달러 수업료 고강도 교육, 50명중 9명 합격

캐나다 포르노 제작사가 남성 배우 영입을 위해 학교를 세웠다.

페가스 프로덕션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니콜라 라프뢰르는 이날 "학생들은 149 캐나다달러를 내고 하루 동안 강도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며 "신청한 50명 중 9명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을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청 남성은 지원서에 자신의 얼굴과 발기된 성기가 함께 찍힌 사진을 제공해야 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남성 포르노 배우가 어떤 일을 하는지, 포르노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급료, 일의 빈도수, 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현장에서 일하는 법 등 업계의 전반적인 모든 일을 배우게 된다.

한편 학생들은 현역 포르노 배우와 직접 체위를 경험하는 수업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가 아닌 속옷을 입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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