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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포스트 2분기 흑자, 우표 값 인상 덕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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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포스트가 올 2분기에 5천 3백만 달러의 이윤을 남겼다. 이 금액은 1억 4백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지난 해 2분기와 비교했을 때 크게 상승된 숫자이다. 

꾸준히 하락세에 있는 우편 배달량은 이번에도 3천 8백만 통이나 줄었으나, 지난 4월 우표값이 85 센트로 35% 상승한 것이 높은 이윤으로 이어졌다. 

또 캐나다 포스트는 “온라인 쇼핑 시장 호황으로 인해 소포량이 증가한 것도 도움이 되었다”고 흑자 이유를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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