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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이라크에 군사고문 수십 명 파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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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5일 이라크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수십 명의 군사고문을 파견하기로 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 같은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웨일스에 열린 나토(NATO) 정상회에 참석한 하퍼 총리는 캐나다는 이라크 북부에서 이슬람 국가에 대한 보안군의 효과적인 대응을 조언하는 역할을 미국과 함께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와 동맹국은 갈수록 이슬람 국가의 야만적인 행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대로 놔두면 무법 지역은 국제테러범의 훈련장이 되고 캐나다와 동맹국에도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퍼 총리는 캐나다 군사고문은 우선 30일 동안 머물고 임무를 평가받을 것이라면서 이번 임무는 위험이 따른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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