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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내 살인범죄 발생률, 10만명중 1.44명 으로 감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2-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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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살인범죄 발생률이 감소해 사회안전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2일 연방 통계청의 ‘국내 살인사건 발생 현황’ 보고에 따르면 올해 살인범죄 피해자는 10만명중 1.44명으로 집계돼 지난1996년 수준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12년도에 비해2013년도에는 살인률이8%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돼 살인사건에 관한 한 사회 안전도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의 경우 살인사건 건수는 505건으로 2012년도보다 38명이나 줄었다. 

2013년 기준 전국  살인사건 발생현황을 보면퀘벡은 10만명 중 68명으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으며 토론토는 1.34명, 몬트리올은 1.08명으로 전국평균 살인률 보다는  낮았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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