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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인 1/5, 크리스마스 휴가에 여행 계획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2-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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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 은행의 조사 결과, 캐나다인 중 20%가 올해의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동안 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의 목적으로는 ‘멀리 떨어져사는 가족이나 친구를 방문하기 위함’이 1위를 차지했으며, ‘따뜻한 곳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고 싶어서’가 2위를 차지했다.

휴가 중 총 지출 예상액은 평균 1천 5백 달러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BC 주가 1천 7백 달러로 가장 높았다. 

여행지로는 ‘캐나다 내 다른 지역’이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답변자들과 그 외 나라로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답변자들의 수가 비등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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