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캐나다인 60% 대마초 합법화 지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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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거스 리드 글로벌(Angus Reid Global)이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캐나다인 중 과반이 대마초의 합법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변자 중 60%가 “대마초가 합법화 되어야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BC주민들 중 70% 가 이와 같은 답을 해 지지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앨버타와 퀘벡에서 가장 낮은 지지를 얻었다. 한편, “대마초 합법화가 연방 정부의 주요 안건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15% 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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