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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인 자동차 구매 급증,,,유가하락, 저금리가 배경

기자 입력15-01-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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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유가하락과 저금리가 맞물려 자동차 판매량이 예상보다 급증해 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맛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걸쳐 180만대의 차량 판매실적을 보인 자동차 시장은 후반기 이후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경제사정과 최근 기록적 유가하락에 힘입어 지난 12월에만 13만 1천 393만대를 판매하면서 판매량이 16% 상승했다. 

자동차 시장 전문가들은 이와관련 “유가하락과 저금리에 이어 80종의 새로운 자동차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자동차 구매자들의 소비력을 한층 더 촉발 시켰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자동차 판매량과 밀접한 관련있는 미국 또한 경제회복과 탄탄한 고용시장 및 휘발유값 저하로 인해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연 1천 68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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