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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갤러리아, 연말을 훈훈히… ‘나눔 실천’

기자 입력14-12-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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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펀드 모금 행사에 2,000불
‘사랑의 양식 나누기’에도 동참
각종 단체 송년 모임 적극 지원

갤러리아 수퍼마켓(대표 민병훈)이 한인사회내 각  사회봉사 단체에서 진행중인  연말 사랑 나누기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말 연시를 맞아 각종 단체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한 행사가 한창이지만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사회적 참여가 저조한 점을 인식,  갤러리아 수퍼마켓이 자사의 전 유통구조, 유통물품 등을 통해 연말 사랑나눔의 일선에 나서고 있는 것.

16일,  민병훈 사장은  코리안 산타펀드 모금 행사와 한인사회봉사회 ‘사랑의 양식 나누기’행사에 각각 2,000불씩 후원, 관계자들을 크게 고무시키는 한편 연말 기부문화의 귀감을 보였다.  싼타펀드는 매년 불우한 아이들에게 부모를 대신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 나눠주기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행사다. ‘사랑의 양식 나누기’ 행사도 연말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며 도움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다.

갤러리아는 이외에도  연말 각종 단체의 송년 모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한카노인회, 서울대/중앙대/성균관대 동문회 등 행사에 갤러리아 상품권, 한국산 배 선물세트 등을 후원, 연말 한인사회를 훈훈한 정으로 채워주고 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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