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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경찰, 거리 날치기 횡행 “주의하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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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은 최근 길거리 날치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토론토경찰 54지구는 21일 보낸 협조요청 공문을 통해 “지하철 및 버스역 인근, ATM 기기 근처 등에서 길거리 날치기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며 “특히 20일 덴포스와 페페 에비뉴 근처에서 30대의 백인이 노인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고 날치기 예방수칙을 보내왔다.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외진 지역을 홀로 보행하지 않기 ▶보행중 휴대폰 문자 삼가하기▶해가 진후 공원방문등을 삼가하기 ▶현금, 보석, 비싼 전자기기등을 드러내지 않기 당부했다.

이외에도, 만약 날치기 피해를 입었을 경우 ▶범인의 인상착의 ▶발생지역과 시간 ▶범인의 무장여부등을 기억해 즉시 경찰에 신고 할것을 요청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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