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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대중교통 TTC, 승객편의 위주로 ‘탈바꿈’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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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워 차량 증차 등

TTC가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돌입한다.

6일 TTC측은  14일 부터 러쉬아워 시간동안 영-유니버시티와 블루어-댄포스 구간에 2개의 열차를 추가 운행할것을 발표했다. 이로인해 러시아워 시간동안 이용자들에게 보다 넓은 열차공간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적은 시간대에는 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마이크 팔머 TTC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이같은 서비스 시행에는 추가적인 예산이 들지 않는다”며 “단기적으로는 러쉬아워시간동안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장기적으로는 TTC가 편안한 대중교통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TTC측은 환승역(핀치, 다운스뷰, 키플링, 케네디 등)에서 열차가 오랜시간 정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환승역에서는 열차가  30초안에 출발하는 방안과 러쉬아워시간동안 선로점검을 금지하는 방안등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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