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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토리시장, 출퇴근 시간대 불법주차에 ‘철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1-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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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강화 천명 

토론토시가 도로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존 토리 시장은 5일 이와관련  “도심내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체증이 유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교통적체 해소와 도로운행 환경을 개선키 위한 1차적 수단으로 주-정차 위반 단속의 고삐를 더욱 강하게 조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캐나다포스트도  지역 우체국의 우체통 수거 시간을 출퇴근 이전 또는 이후로 변경하는 한편  주요도로 배달구역을 재조정하는 등 교통적체를 해소를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있다. 

또한 주차 단속요원 외에  경찰도 주-정차 단속 강화에 동원돼  불법주차 단속이 한층 강화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와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주차위반 벌금은  150불이며 견인비용은 200불에서 250불로 차량의  크기에 따라 많게는 1000불이 부과될 수도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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