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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트랜스캐나다, 15.2조원에 컬럼비아 파이프라인 인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3-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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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anada-keystone-nafta

트랜스 캐나다의 대표이사가 컬럼비아 파이프라인 이수를 발표하고 있다.

 

 

트랜스캐나다가 컬럼비아 파이프라인을 130억달러(약 15조2100억원)에 인수한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거리에 본사를 둔 트랜스캐나다는 휴스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컬럼비아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기로 했다. 

컬럼비아 파이프라인 주주들은 주당 25.5달러를 받게 된다. 이는 이날 종가 대비 약 11% 높은 수준이다. 

주주총회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만 인수가 최종 마무리 된다. 합병 시점은 올 하반기로 예상된다. 

이날 컬럼비아 파이프라인 주가는 2.22% 상승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도 5.27% 오르고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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