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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北 '핵무기 병기화'에 '성공'…다음엔 또 미사일 도발?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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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60309_0011443102_web.jpg북한 조선중앙 TV가 9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소형화된 핵무기와 운반 로켓을 더 많이 만들고 실천 배치된 핵무기를 개량하며, 미국보다 먼저 핵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시찰에는 우리 정부가 8일 독자 제재 대상에 이름을 올린 전략군 사령관 김락겸과 노동당 부부장 홍영칠, 그리고 김 제1위원장의 누이동생인 김여정 등이 동행했다. 
 
김정은 '핵탄두 소형화' 지시 후 6개뭘만에 완료
"실전배치 준비하면서 주변 국가 대응 지켜볼 것"
핵잠 건조, 개량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가능성도


북한이 9일 그동안 시험 발사했던 각종 탄도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소형화, 규격화된 핵탄두의 위력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핵무기 병기화'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지난 1월6일 4차 핵실험을 통해 핵폭탄의 크기를 줄이고도 위력을 크게 할 수 있다는 기술을 마련한 이후, 소형화 규격화된 핵탄두 실험과 이를 실어나를 수 있는 다양한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에 주력하는 등 8개월 동안 핵무기 병기화에 '올인'해 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3월9일 핵무기연구 부문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지도 하면서 "소형화된 핵무기와 운반 로켓을 더 많이 만들고 실천 배치된 핵무기를 개량하며, 미국보다 먼저 핵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북한은 매체를 통해 은색 공 모양의 탄두부 안에 들어갈 핵기폭장치와 함께 탄도미사일 탄두부에 안에 공모양의 핵기폭장치 2개가 들어가도록 된 설계도 등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 위원장의 이날 지시 이후 6개월만에 소형화, 규격화 된 핵탄두 폭발실험에 성공한 셈이다.

이 사이에 북한은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환경 모의시험(3.15)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 지상분출 및 계단 분리시험(3.24) ▲신형 ICBM 대출력 엔진 지상분출 시험(4.9) 등 핵탄두를 탑재했을 때 미사일의 출력이 제대로 나오는지와 탄두부가 목표에 명중할 때까지 터지지 않고 견디는지 등의 실험을 했다.

동시에 전략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스커드 B, 노동미사일, 무수단(화성-10), 스커드 ER 등 핵탄두를 다양한 미사일들을 시험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사거리를 조절하는 고각(高角)발사나 새롭게 개량된 미사일 등 다양한 발사기술은 물론, 미사일 다종화에도 주력했다.
 
NISI20160309_0011443078_web.jpg북한 조선중앙 TV가 9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소형화된 핵무기와 운반 로켓을 더 많이 만들고 실천 배치된 핵무기를 개량하며, 미국보다 먼저 핵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시찰에는 우리 정부가 8일 독자 제재 대상에 이름을 올린 전략군 사령관 김락겸과 노동당 부부장 홍영칠, 그리고 김 제1위원장의 누이동생인 김여정 등이 동행했다. 
 
다시 말해 북한은 지난 1월의 4차 핵실험을 통해 소형 핵탄두로도 큰 폭발력을 갖도록 할 수 있는 기술에 성공한 뒤부터 8개월 동안 어떤 미사일에도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도록 소형화, 규격화 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여러 종류의 탄도 미사일이 제대로 날아가는지 실험을 병행해 온 것이다.

9일의 규격에 맞춘 소형 핵탄두 위력 핵폭발실험은 이 모든 작업들이 완성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런 점에서 북한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실험이 핵탄두 위력 실험인 만큼 당장은 실전에 배치된 탄도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주변 국가들의 반응을 지켜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번 실험에 대한 주변 국가들의 분석과 대응 등을 면밀히 분석하는 데 북한 나름대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 추가 도발은 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있다.

SLBM의 효용성을 위해 꼭 필요한 핵잠수함이나 다양한 탄도미사일 등 핵탄두 운반 수단 숫자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그와 같은 기술을 진전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이미 3,500톤급 핵잠수함을 건조 중이란 설도 나오고 있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잠수함 건조작업을 직접 현지에서 지도하는 장면을 연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제재는 물론, 주변 국가 모두가 제재의 강도를 높이는 쪽으로 대응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북한이 또 다시 군사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정부 당국자들은 말한다. SLBM이나 탄도미사일의 발사훈련을 연이어 갖는 등의 방법으로 한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을 위협할 것이란 예측이다.

한편 일부이긴 하지만 북한이 이날 핵실험이 미국과의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마련을 위해 '무력시위' 성격도 없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북한이 이날 '핵무기연구소 성명'에서 앞으로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하면서도 위협의 수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점에 따라 이같은 관측도 나온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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