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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朴대통령 "필요시 檢조사, 특검도 수용…영수회담도 추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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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61104_0012358310_web.jpg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후 인사하고 있다. 
"사사로운 인연 완전 끊고 살 것" 
"여야 대표와 자주 소통…영수회담 추진 시사"
담화문 발표 뒤, 기자들에게 머리 숙여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필요시 검찰조사에 임하는 것은 물론, 특검까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국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여야 영수회담을 추진할 뜻도 함께 시사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거듭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난달 25일 최순실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 이어 열흘 만에 이뤄진 두 번째 사과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어제 최순실씨가 중대한 범죄혐의로 구속됐고,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체포 돼 조사를 받는 등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처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NISI20161104_0012358245_web.jpg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수사 수용 입장을 밝히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비선실세'로 지목받아 온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마저 구속되면서 자신에 대한 대한 수사요구 목소리가 커지자 사태수습을 위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최 씨로부터 도움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거듭 사과했다. 연설문과 관련된 도움을 받았다고 인정한 지난 기자회견과 달리 최씨의 청와대 출입도 인정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들어온 이후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해 가족간의 교류마저 끊고 외롭게 지내왔다"며 "홀로 살면서 챙겨야할 여러 개인사들을 도와줄 사람조차 마땅치 않아서 오랜 인연을 갖고 있었던 최순실씨로부터 도움을 받게됐고 왕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줬기 때문에 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을 낮췄던 것이 사실"이라며 "개인적 인연을 믿고 제대로 살피지 못한 나머지 주변사람들에게 엄격하지 못한 결과가 됐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점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로 담화를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행위까지 저질렀다고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제 잘못이고 제 불찰로 일어난 일로 큰 책임을 가슴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고개 숙였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자신이 '사이비 종교'에 휘말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박 대통령은 "제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일축했다.
 
NISI20161104_0012357802_web.jpg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자신을 비롯해 이 사태와 연루된 모든 사람의 법적 책임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마음으로는 (최순실 등과의) 모든 인연을 끊었지만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완전히 끊고 살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주변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관련, "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 각계의 원로들과 종교 지도자들, 여야 대표님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 요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를 두고 "앞으로 여야 영수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뜻"이라며 "대통령의 말씀은 비서실장이 새로 임명됐으니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 (회담을) 조율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김병준 후보자로 내정한 책임총리에게 내치 등 국정 권한을 넘기고 자신은 2선으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관련 언급이 없었던 데 대해서는 "어제 총리 후보자가 기자회견에서 한 얘기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담화문 발표를 마친뒤 단상에서 내려와 보도진 앞에서 재차 머리를 숙였다. 박 대통령은 마이크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께도(보도진을 지칭) 걱정을 많이 끼쳐서 정말 미안한 마음입니다"라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고개를 한번 더 숙여 사과의 뜻을 표한 뒤 도열해 있던 청와대 비서진을 한번 쳐다보더니 이내 뒤돌아 자리를 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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