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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與, 내일 정의장 형사고발·권한쟁의심판 신청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9-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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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60928_0012226322_web.jpg새누리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관철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정현 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사퇴할때까지 단식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내일부터 의원들에게 국정감사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16개 신문 1면에 광고

새누리당이 29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형사고발하고, 권한쟁의심판도 신청한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박 총장은 "내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지검에 허위공문서 작성 및 유포, 직권남용 및 방해죄로 형사고발한다"며 "권한쟁의심판도 신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일 아침 16개 경제지와 일간지 1면에 정세균 사태에 대한 광고가 나간다"며 "김재수 해임 사유가 다 거짓이라는 내용과 의회민주주의 파괴, 정세균의 비민주성, 우리 당의 당위성"이라고 설명했다. 

박 총장은 "광고비는 의원 특별당비와 당 예산으로 부담한다"며 "현재까지 64명의 의원들이 특별당비를 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500만원을 냈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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