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정진석 "국감 복귀 안할 것"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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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관철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당 대표 단식하게 두고 국감 복귀 못해"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 "(국정감사에)복귀 안한다. 복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이정현 대표가 국감 보이콧 철회를 선언한 직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고, 내일 국감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의장도 협상 파트너가 원내대표라고 하지 않았느냐. 이 대표의 충정은 십분 이해하지만 우리 대다수 의원들은 의총에서 당 대표가 단식하게 내버려두고 국감에 복귀할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8일 "(국정감사에)복귀 안한다. 복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이정현 대표가 국감 보이콧 철회를 선언한 직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고, 내일 국감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의장도 협상 파트너가 원내대표라고 하지 않았느냐. 이 대표의 충정은 십분 이해하지만 우리 대다수 의원들은 의총에서 당 대표가 단식하게 내버려두고 국감에 복귀할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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