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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셀핍 시험에 꼭 나오는 후기 정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7-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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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아이엘츠(IELTS)에 비해서 셀핍(CELPIP)이 점수 따기가 쉽다는 이야기는 이제 보편적인 이야기가 되고 있다.

 

영국식 발음, 시험관 앞에서 인터뷰 형식의 스피킹, 손으로 써야 하는 라이팅(셀핍은 타이핑 하고 틀린 스펠링은 빨간 줄로 워드처럼 잡아준다), 아카데믹한 리딩 등이 이유다. 하지만 최근 셀핍은 본 학생들에 의하면 리딩이 좀 까다로워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엘츠에 비해서는 여전히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문제는 어휘력이다. 북미에서 많이 쓰는 단어인데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단어들이 꽤 많다. 그런 키워드들을 모르면 전체 문맥을 파악할 수가 없다. 그러니 정답을 고르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최근 셀핍용 단어책을 낸 이유도 학생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보고 나름 분석과 연구 끝에 만들어낸 결과다.

 

오늘의 라이팅은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에게도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내용이다. 이번 주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득하는 편지를 써보자. 

 

셀핍 시험에 꼭 나오는 후기 정리!

 

Writing Task 1.

대학교에서 장학금으로 2000달러를 줄 계획인데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자신이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Dear Sir or Madam,

 

I am writing to apply for a scholarship offered by the school. The other day, I checked the school website and found out that a scholarship worth $2,000 will be made available to applicants. I believe I am eligible to apply for the following reasons:

 

1.  My GPA is good enough;  I have achieved straight A’s for the last four semesters.

2. My financial status is so bad that I need all the financial assistance I can get; a scholarship would certainly be helpful. Otherwise, I will have to have at least two part-time jobs to cover my basic expenses.

3. I am studying economics now, and I will become a junior next semester when I will have a lot of projects. Holding down extra jobs would not permit me to focus fully on the courses. 

 

Thank you for giving my scholarship application your attention. I will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Respectfully,

Sean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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