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장의 틀을 많이 외워두면 셀핍 실전 시험에서 아주 유용하다. 외워둔 문장은 스피킹은 물론 라이팅을 쓸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외워둔 문장은 물론 실용 회화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성인이 되어 영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어려서 이민 오거나 영어권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영어를 자신의 모국어처럼 배워나가지만 이민 와 영어권에 와 살아야 하는 사람은 암기라는 원초적인 방법으로 익히는 수밖에 없다.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눈으로 보고 속으로 읽었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직접 발음하고 따라 말하고 소리 내어 크게 말할 때 자기 영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소리내어 따라 읽고 말하라고 강조해도 소극적으로 임하는 분들을 본다. 이런 분들은 적극적으로 따라 말하는 분들에 비해 영어의 습득과 향상이 뒤떨어지는 것을 확인한다. 지난 주부터 연재하는 '시험에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는 셀핍 시험 준비는 물론 일상 실용 회화로도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문장들이다. 우선 이번 주에는 아래의 8개 문장을 '달달' 외워보자. 10번에 안되면 20번 이상이라도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어보면 어느새 입에 달라 붙게 된다.

 

1. I just haven’t slept much lately.

요즘 잠을 못잤어…

2. I’ve been working on a couple of projects.

프로젝트 2개를 맡아서 해오고 있다.

3. I’ve been up /most nights /writing the reports/ that are due the next week. /

다음주까지 끝내야 되는 보고서를 쓰느라 밤늦게까지 잠을 못 잤어요.

4. That’s such/quite a late bedtime!

너무 늦게 잔다!

5. We’re still struggling/wrestling with bedtime.

아직도 잠자는 시간 때문에 씨름해.

6. I’m on my own with the bedtime routine unfortunately.

불행히도 재우는 일은 제가 혼자 해야 해요.

7. He works the night shift.

밤 교대 근무를 해요.

(=graveyard shift)

8. Can you ask for an extension on the project?

프로젝트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나요?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