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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2016년 재미한인 장학기금, 캐나다 지역 선정자 발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7-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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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조대식 대사)이 지난 20일(수), 2016년도 캐나다 지역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5명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되는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은 그 동안 대학소재 각 공관에서 지원서를 접수(4.11-6.18)받아 4개 공관의 지역심사(6.22-6.24)와 대사관의 중앙심사위원회 심사(7.5-7.13)를 거쳐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와 규모, 선발분야(일반장학생, 예능계장학생), 개인별 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자신의 대학소재 공관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1,000달러)을 받게 된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미국 또는 캐나다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한국(계) 학생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모국과 교포사회는 물론 글로벌 사회 장래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치 되었다.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 및 2003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그 동안 출연한 총 290만불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태엽(University of Alberta, 남), 서찬희(York University, 남), 원종미(University of Toronto, 여), 안로미(Concordia University, 여), 조지수(Sheridan College, 여)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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