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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BC주 교육부, 한인 유학생 장학금 제도 마련

조현주기자 기자 입력15-10-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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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조기유학생 학부모 간담회 개최

2017년 상반기에 세부사항 결정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 지난 29일(목)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조기유학생 학부모 간담회'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20 명의 조기 유학생 학부모와 BC 교육부 이안 롱베(Rongve) 차관보, 브렌다 뉴펠드(neufeld)국제교육이사가 참석했다

 

이안 롱베 차관보는 "지난  공립학교 교사 파업으로 많은 한인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 BC 교육부는 유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C 한인 유학생들을 위해 2017년부터 장학금 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 20, 대학생 이상 20명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 이라고 설명했다이안 롱베 차관보에 따르면 장학금 지급 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은 현재 논의 중이며, 선발 기준 내용은 2017 상반기 발표된다

 

 

조현주 기자

 

 

 

29일 열린 '조기유학생 학부모 간담회'에서 BC주 교육부 이안 롱베 차관보(사진 좌측 세번째)가이기천 총영사(좌측 네번째)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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