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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SFU, 캐나다 대학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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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ic과 UNBC도 약진, UBC는 의료교육계에서 여전한 영향력 과시

 

시사매거진 맥린(Maclean's Magazine) 이 매년 진행하는 캐나다 대학 순위를  공개했다. 2017년에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 라인 성격으로 만들어진 이 순위에서 SFU 대학을 비롯 BC주 대학들이 약진해 캐나다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BC 주의 교육 수준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학부와 대학원 과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구 성과 등을 기준으로 하는 종합 순위에서 버나비에 위치한 SFU(Simon Fraser University)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공과 대학인 워털루(University of Waterloo)가, 그리고 빅토리아 대학(University of Victoria, UVic)이 3위에 자리했다.

 

또 BC주의 숨은 명문인 UNBC(University of Northern British Columbia)는 학부 과정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그리고 BC 주를 대표하는 대학인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는 의과 대학 평가에서 맥길(McGill University)과 UT(University of Toronto)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순위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cleans.ca/education/unirankings/university-rankings-2017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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