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공학 분야 대학원 강세…하버드, 의대·경영대학원 1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교육 | 가주 공학 분야 대학원 강세…하버드, 의대·경영대학원 1위

dino 기자 입력16-03-16 12:3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5.jpg

 

실리콘밸리,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있는 캘리포니아주가 공학 분야 최우수 대학원 상위권 순위를 휩쓸었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15일 발표한 '2017년도 분야별 최우수 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공학대학원은 매사추세츠공대(MIT)에 이어 스탠포드, UC버클리, 캘택이 나란히 2~4위를 차지하며 캘리포니아주가 강세임을 알렸다.

 

그 뒤로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카네기멜론대, 조지텍,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퍼듀대 웨스트라파예트, 텍사스대 어스틴 순으로 나타났다. 


의학 대학원의 경우 하버드에 이어 스탠포드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스탠포드는 의대 외에도 경영대학원과 법학대학원 부분에도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하버드대는 의학대학원과 경영대학원 부분에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UC버클리의 경우 경영대학원 부문에 7위, 법학대학원에 8위에 꼽혔다. UC샌프란시스코 의학대학원은 존스홉킨스대와 펜실베이니아대와 공동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US뉴스는 대입 시즌이 시작되는 봄방학 기간을 앞두고 대학원 순위를 발표해왔다.

 

 

미주중앙일보 장연화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191건 673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코스코, 리콜 제품 구매자에게 무료 백신 제공
  A형 간염 위험성 확인 제품, 코스코에서만 판매   캐나다 식품 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코스코(Costco)에서만 판매되는 냉동 믹스-베리 제품 리콜을
04-19
이민 미동부 최초 범종각 조성…뉴욕불광선원 개원 20주년 대법회
뉴욕 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이 '개원 20주년 기념 범종불사 회향 및 수불스님 초청대법회'를 봉행하고 미동부 최초의 범종각을 공개했다. 17일 불광선원 큰법당에서 열린 대법회는 500여명의 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법회와 범종 타종식 범종각 현
04-19
밴쿠버 메트로 시장들, '물 사용량 측정기 의무화' 논의
    잦은 가뭄에 대비, 그러나 높은 비용이 단점     예년보다 따뜻한 4월 날씨가 계속되며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 기관과 소속 지자체 대표들이 가뭄 가능성을 두고 긴장하고
04-19
밴쿠버 노스밴, 송전선 착륙 패러글라이더 3천여 가구 정전 시켜
  BC Hydro, "패러글라이더 안전 위해 일시 전기 공급 끊어"     지난 18일(월) 밤,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3천 여 가구가 갑작스러운 정전을 겪었다.
04-19
밴쿠버 노스밴, 송전선 착륙 패러글라이더 3천여 가구 정전 시켜
  BC Hydro, "패러글라이더 안전 위해 일시 전기 공급 끊어"     지난 18일(월) 밤,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3천 여 가구가 갑작스러운 정전을 겪었다.
04-19
밴쿠버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사진 찍던 운전자들, 무더기 적발
교통 흐름 방해, 벌금 368 달러도 가능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리치몬드에서 30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같은 날, 같은 현장에서 벌금을 부과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n
04-19
밴쿠버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사진 찍던 운전자들, 무더기 적발
교통 흐름 방해, 벌금 368 달러도 가능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리치몬드에서 30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같은 날, 같은 현장에서 벌금을 부과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n
04-19
부동산 경제 3월중 캐나다 집값, 금융위기 이후 최고
  여전히 토론토-밴쿠버가 주도 지난달 전국에 걸쳐 기존 주택 거래 건수와 가격 오름폭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가 가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
04-19
캐나다 연방정부, 아빠들을 위한 양육 휴가 도입 검토
  연방 정부,  검토 단계 자녀 출생시  아빠들을  위한 전국적인 양육 휴가 제도가 도입된다. 18일  매리 앤 미히척 연방 노동성 장관은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들을 돕기 위해 관련 규
04-19
이민 美 뉴욕·뉴져지서 활개친 원정 성매매 업소 일망타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서 한인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과 성매매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들 관리총책, 엄마는 수금책  美 원정 한인 성매매 49명 검거  뉴욕.뉴저지 일대 활개 ... 웹디자이너까지
04-19
밴쿠버 포트 무디 인가 출현 곰 세 마리 사살, 새끼 두 마리도 포함
 "2주 간 같은 구역에 나타난 후 쓰레기통 뒤져"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곰의 주택가 출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야생동물 전문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14일(목), 포트 무
04-18
밴쿠버 포트 무디 인가 출현 곰 세 마리 사살, 새끼 두 마리도 포함
 "2주 간 같은 구역에 나타난 후 쓰레기통 뒤져"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곰의 주택가 출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야생동물 전문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14일(목), 포트 무
04-18
밴쿠버 써리 다중추돌 사고, 신호 위반 10대 운전자 기소
      뺑소니 시도하다 붙잡힌 가해자, 음주 운전이나 약물 섭취 가능성 높아   지난 17일(일) 저녁, 써리의 96번가와 128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다중
04-18
밴쿠버 써리 다중추돌 사고, 신호 위반 10대 운전자 기소
      뺑소니 시도하다 붙잡힌 가해자, 음주 운전이나 약물 섭취 가능성 높아   지난 17일(일) 저녁, 써리의 96번가와 128번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다중
04-18
밴쿠버 클락 수상 집 앞에서 사이트-C 댐 반대 시위
  물방울 모양 공작물 이용해 홍수 위험 경고   지난 16일(토) 오전, 밴쿠버 웨스트에 있는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 집 앞에서 시위가 있었다.   피스 리버(Peace Ri
04-18
밴쿠버 클락 수상 집 앞에서 사이트-C 댐 반대 시위
  물방울 모양 공작물 이용해 홍수 위험 경고   지난 16일(토) 오전, 밴쿠버 웨스트에 있는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 집 앞에서 시위가 있었다.   피스 리버(Peace Ri
04-18
밴쿠버 밴쿠버 선 마라톤, 지난 해보다 높은 참가율
아담 팔머(Adam Palmer) 밴쿠버 경찰 서장이 촬영한 사진   올해 밴쿠버 선 마라톤의 노선 지도   참가자들 미소지으며 레이스 완주, 온타리오 남녀가 우승   지난 17일(일), 밴쿠버
04-18
부동산 경제 석유전쟁 시즌3···사우디 31세 왕자에게 달렸다
산유량 동결은 이뤄지지 못했다.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원유생산 18개국 회의가 결렬됐다. 안건은 산유량 동결이었다. 올 10월까지 현재 생산량을 유지하자는 안건이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뛰어넘는 원유 생산자 카르텔이 구성되지 못한
04-18
부동산 경제 주한 캐나다 대사관, 제1회 캐나다 투자 및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캐나다 주요 11개 도시 주축으로 모인 경제발전연합체 ‘CCCA’ 대표단의 첫 번째 방한 행사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캐나다 주요 11개 도시 경제발전연합체들의 연맹인 'CCCA(Consider Canada CITY Alliance In
04-18
캐나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뇌섹남?… 기자회견서 양자컴퓨팅 작동원리 '술술'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양자 컴퓨팅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의 코를 납작해주는 동영상이 컴퓨터에 대해서 박식한 자신의 괴짜적인 측면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州) 워털루에 있는 유명 이론물리학 연구소 페리미터 연구소를 방문해
04-18
부동산 경제 이란-사우디 갈등에 산유량 동결 합의 실패…국제유가 폭락
산유량 동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주요 산유국 회의가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고 끝났다. 17일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은 회의가 끝난 뒤 "산유량 동결에 합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
04-17
캐나다 캐나다 석유산업이 지진의 재앙 몰고 올 수 있다.
  일본과 에콰도르의 지진이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국가들에 재난 공포를 몰고오는 가운데 캐나다의 경우 석유생산 방법이 대규모 지진을 촉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공포의 발원지로 떠오르고 있다.   캐나다지질연구소
04-17
캐나다 캐나다인 여행자가 찍은 일본 지진의 공포현장
구마모토 현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난 14일 밤, 강력한 지진으로 건물밖으로 피신한 시민들이 강력한 여진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한 캐나다 여행자가 스마트폰에 담은 영상이다.   사람들이 지진의 영향으로 건물밖으로 대피한 상황에서 갑자기 우르릉
04-17
부동산 경제 지구촌 지진 공포로 경제에 먹구름
  일본과 에콰도르의 잇단 강진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자연 재해에 대한 공포가 퍼지면서 경제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구마모토의 지진여파는 일본의 자동차, 전자산업에 영향을 미쳐 전세계에 부품공급, 생산차질, 물류
04-17
캐나다 계속되는 지구촌 지진공포, 캐나다는 안전한가
  불의고리(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캐나다 서부 해안지역 환태평양 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에 속한 지구촌 전 지역에 대형 지진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사흘째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계속되자 더 큰 재해가
04-1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