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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서울 광화문, 충남 아산으로 이순신 장군 만나러 가요

기자 입력14-08-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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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해전으로 본 이순신 장군의 전술

이순신 장군 동상
충무공 이순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되살아났다. 책이나 영화로 이순신을 접할 때마다 왜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낸 활약상에 감탄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다. 이순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다면 영화관이 아닌 박물관, 혹은 역사적인 장소에 가야 한다.

서울의 상징물 중 하나가 광화문 광장에 우뚝 솟은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다. 1968년 건립된 이 동상은 대한민국의 심장인 청와대, 조선 법궁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등지고 남쪽을 바라보며 서 있다. 탁 트인 세종로를 따라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걸 막아달라는 의미에서 후손들은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을 선택했다. 살아서 목숨을 걸고 조선을 지킨 충무공이 죽어서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신이 된 것이다. 이순신 장군 동상과 일직선상에 놓여 있는 세종대왕상의 등 뒤에는 비밀의 문이 있다. 문을 열고 지하로 내려가는 순간, 이순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충무공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 광화문 ‘충무공이야기’에 있는 3면 복합 영상관에서 임진왜란의 과정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관람할 수 있다.
‘충무공이야기’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한 상설전시다. 이곳에서 충무공의 생애, 조선의 함선, 임진왜란 당시 해전기록, 『난중일기』 등을 볼 수 있다. 이순신이 사용한 무기와 유물, 그에 대한 국내외의 평가를 전시해 충무공의 국제적 위상과 리더십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거북선을 약 55% 크기로 축소 제작한 거북선(내부 관람 가능)도 눈에 띈다. 조선시대 무기 다루기, 돛 올리기, 노 젓기, 거북선 조립 등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순신 장군의 변화무쌍한 전술을 애니메이션과 영상으로 제작한 3면 복합영상관도 볼만하다.

‘충무공이야기’를 찾은 방문객들이 명량해전을 재현한 3D영상을 관 람하고 있다.
‘충무공이야기’를 찾은 방문객들이 명량해전을 재현한 3D영상을 관 람하고 있다.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은 4D체험관이다. 물·바람·향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동이 구현되는 체험의자에 앉아 영상을 관람하면 실제 거북선을 타고 전쟁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곳에선 명량해전을 재현한 3D영상을 상영 중이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명량’을 본 학생들에겐 흥미로운 비교 체험이 될 것이다.

관람을 마친 후 옆 전시관으로 넘어가면 ‘세종이야기’를 구경할 수 있다. 세종이야기는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전시다. 광화문 광장 위에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이 짝을 이루는 것처럼 지하의 전시장에서도 두 영웅을 나란히 만날 수 있다.

방학이 끝나기 전에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광화문 광장에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충무공이야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매주 월요일 휴무, 11~2월에는 오후 8시 마감). 오디오가이드를 활용하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전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5(세종로)/세종대왕 동상 지하/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홈페이지 www.sejongstory.or.kr 문의 02-399-1114~6



충무공 이순신 관련 유적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당이다. 현충사 안에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이 있다. 해전실·충무공실·기획전시실·4D체험영상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시실은 임진왜란 당시 해전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소개하는 전시물로 채워져 있다. 기념관 어플을 다운받으면 전시물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볼 수 있다. 4D체험영상실에서는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로 알려진 노량해전을 3D영상과 진동의자로 체험할 수 있다. 러닝 타임은 10분. 이외에도 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문화재청이 소개하는 이순신 장군 유적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48 홈페이지 hcs.cha.go.kr 문의 041-539-4600

우수영 국민관광지

땅끝 마을로 유명한 전라남도 해남군에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기념하는 공원이 있다. 조선수군의 사령본부였던 전라우수영의 명칭을 이어받은 ‘우수영 국민관광지’다. 서울의 임금이 남쪽을 바라볼 때 왼쪽에 놓인 여수를 전라좌수영, 오른쪽에 놓인 해남을 전라우수영이라 불렀다. 볼거리로는 명량대첩탑·충무공유물전시관·충무사·고뇌하는 이순신상 등이 있다. 명량대첩이 벌어졌던 울돌목의 빠른 물살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있다. 8월 30일까지 주말마다 명량역사체험마당이 개최된다. 10월 9~12일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에서는 100척 이상의 어선이 참여해 당시의 전투를 재현한다.
주소 전남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전라우수영명량대첩공원 홈페이지 tour.haenam.go.kr 문의 061-530-5919

이순신 영상관

경상남도 남해군에는 조선의 전함을 닮은 이순신 영상관이 있다. 이곳은 138개의 관람석을 갖춘 국내 최초의 돔형 입체 영상관으로 벽면과 지붕 전체가 스크린으로 되어 있다. 컴퓨터그래픽이 아닌 실제 배우들을 촬영한 입체 영상은 노량해전을 보다 실감나게 재현한다. 영상관 외에도 추모의 장, 전이의 장, 이해의 장, 체험의 장, 감동의 장으로 구성된 전시관이 있다. 감동의 장에 설치된 두 개의 스크린 사이에 들어서면 양측에 위치한 조·명 연합군과 일본군의 함포 사격이 시작된다. 마치 전투의 한가운데 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소 경남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29 홈페이지 tour.namhae.go.kr 문의 055-860-3786


김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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