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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아마야구 전문지 베이스볼 코리아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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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4-07 02:00 조회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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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코리아 창간호

국내 유일의 아마야구 전문잡지 '베이스볼 코리아'가 출간됐다.
 
2019년 3월호를 창간호로 출간된 베이스볼 코리아의 메인 콘텐츠는 '휠라 탑 프로스펙트 30'이다. 분기별로 KBO리그 유망주, 대학, 고교, 중학, 리틀 야구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한다. 창간호엔 '고교야구 탑 프로스펙트 30'을 스카우팅 리포트와 함께 실었다. 1위는 2020 드래프트 1차지명이 유력한 장충고 외야수 박주홍이 차지했다. 2위는 덕수고 투수 정구범, 3위는 유신고 투수 소형준이 이름을 올렸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을 나누는 '프로 & 아마추어' 코너도 있다. 3월 호에선 KBO리그 최고의 타자 박병호(키움 히어로즈)가 박주홍을 만났다.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의 경험을 직접 서술한 '베이스볼 레터(배영수)', 학부모들의 진심을 담은 'HEART OF PARENTS(권광민 어머니)' 등이 눈길을 끈다.
 
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KBO리그의 근간은 아마야구다. '베이스볼 코리아'가 한국 야구의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등대가 되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다. '국민 타자' 이승엽 KBO홍보대사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을 순위로 풀어낸 '휠라 탑 프로스펙트 30' 콘텐츠는 학생 선수들에게 건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베이스볼 코리아를 통해 수많은 기적이 탄생하길 기원한다"고 격려를 전했다.
 
베이스볼 코리아의 지향점은 한국판 '베이스볼 아메리카'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매년 유망주 랭킹을 통해 팬들에게 아마추어 선수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베이스볼 코리아도 그림자 속에 가려진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을 조명하고, 건전한 동기 부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이스볼 코리아는 매달 16일 발행된다. 가격은 8900원, 구매 문의는 네이버 스토어팜(smartstore.naver.com/baseballkorea/products/4345590635)과 공식 홈페이지(baseballkorea.co.kr)에서 할 수 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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