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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 FIFA 회장 "2023년 여자축구월드컵 남북 공동유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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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3-04 02:00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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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중앙포토]

 
잔니 인판티노(49·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23년 여자월드컵 남북공동유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국제축구평의회 회의에서 "남북한이 2023년 여자월드컵 이야기를 들었다.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FIFA는 오는 15일까지 2023년 여자월드컵 유치 신청 의사를 밝히라고 요청했다. 개최지는 2020년 3월 투표로 결정된다. 이미 호주, 콜롬비아,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유치 의사를 보였다.
 
AP통신은 인판티노 회장 발언과 관련해 남북한 축구협회에 이메일을 보냈지만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남북한은 2032년 여름올림픽 공동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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