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 '퇴장 3경기 출장정지' 손흥민, 다음시즌 개막전 못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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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5-08 02:00 조회4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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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징계를 발표했다. FA는 본머스전에서 퇴장당한 토트넘의 손흥민과 후안 포이스에게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풋볼 런던 등 현지언론들은 5일 손흥민이 폭력적인 행동으로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FA가 중징계를 내렸다.
손흥민은 12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는 물론 2019-2020시즌 개막전과 2라운드에 뛸 수 없게 됐다.
한편 손흥민은 8일 아약스(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는 출전한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는 대회가 다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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