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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 확 달라진 日 축구, 코파 아메리카 우루과이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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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21 02:00 조회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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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요시 고지가 21일 열린 코파 아메리카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박수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2019 남미축구연맹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칠레에 0-4로 완패했지만 2차전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분위기를 바꿨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그레미우 경기장에서 열린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우루과이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1999년 대회 이후 20년 만에 초청국 자격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 일본은 강호 우루과이를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승점 1점을 땄다. 반면 조기 8강 진출을 노렸던 우루과이는 C조 선두(1승1무·승점 4)를 지킨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일본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선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우루과이가 1차전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는데 기여한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라는 쌍포가 건재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경험을 쌓게 하려던 일본이 1차전 칠레전 0-4 완패에 이어 2차전 우루과이전도 쉽지 않은 경기가 점쳐졌다.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21일 열린 코파 아메리카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의 우에다 나오미치를 뒤로 하고 공을 다루고 있다. [AP=연합뉴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다른 양상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멀티골을 터뜨린 신예 미요시 고지(22·요코하마)가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미요시는 전반 25분 시바사키 가쿠의 긴 패스를 받아 드리블한 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우루과이 골문을 향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선언된 페널티킥을 루이스 수아레스가 성공시켜 1-1 동점이 된 뒤, 후반 14분엔 미요시가 공격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달려들면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다시 리드하는 골을 터뜨렸다.
 
연이어 리드를 잡은 일본이었지만 우루과이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21분 니콜라스 로데이로의 코너킥을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가 헤딩골로 연결시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우루과이는 후반 30분 이후 완전히 주도권을 잡고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끝내 일본 골문을 더 열지 못하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일본은 에콰도르, 우루과이는 칠레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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