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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내야 수비 불안에 운 류현진… 3회까지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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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23 02:00 조회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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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등판한 류현진. [AP=연합뉴스]

평소의 다저스 수비가 아니었다. 내야수들이 돌아가며 실수를 저질렀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경기 초반 3실점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15번째 선발 출격에서 승리투수가 되면 시즌 10승과 함께 MLB 통산 50승을 달성한다.
 
출발은 썩 좋지 않았다. 류현진은 1회 초 1사 뒤 이언 데스몬드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수비 과정이 좋지 않았다. 좌익수 맷 비티가 재빠르게 잡아 2루로 던져 타자 주자 데스몬드를 잡아내는 듯 했다. 그러나 2루수 맥스 먼시가 공을 놓치면서 태그를 하지 못했다. 다음 타자 데이비드 달의 타구는 우익수 코디 벨린저가 어렵게 잡아내며 도움을 줬다. 하지만 2사 2루에서 천적 놀런 아레나도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12와 3분의 1이닝 연속 무자책점 행진도 끝났다.
 
수비 실수는 3회 초 다시 나왔다. 투수 피터 램버트에게 우익선상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찰리 블랙몬을 상대로 땅볼을 유도했다. 테일러는 2루를 밟은 뒤 1루로 던지려다 공을 떨어뜨려 선행주자만 아웃.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테일러가 베이스를 정확하게 밟지 않은 게 드러나면서 세이프로 번복됐다. 실책. 류현진은 데스먼드에게 적시타를 맞고 2점째를 내줬다.
 
류현진은 달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아레나도에게는 볼넷을 내줘 1사 만루에 몰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대니얼 머피를 상대로 또다시 병살타를 만들 수 있는 2루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이번엔 1루수 피더슨이 포구 실수를 했다. 2루 주자는 아웃됐으나 타자주자는 세이프. 야구 규칙상 병살타 상황에선 실책이 선언되지 않는다. 실책은 아니지만 수비진의 실수로 추가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크리스 이아네타를 땅볼로 돌려세워 추가 실점은 막았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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