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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미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한파에 눈 폭풍 구름까지 겹치면서 따스한 햇볕으로 유명한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도 29년 만에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눈에 익숙하지 않은 플로리다의 주도인 탤러해시는 0.1∼0.2인치(약 2.5㎝)의 눈만으로도 매디슨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일부 학교가 휴교했다. 캐나다 접경인 메인 주부터 텍사스·미주리·매사추세츠· 최남단 플로리다 등 다른 주들도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강과 호수는 물론 나이아가라 폭포마저 일부가 얼어붙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카운티 아일 오브 팜…
한 유튜버가 올린 “1570만원 질러왔어요. 명품 하울/언박싱 같이 뜯어요”라는 명품 품평 영상이 화제다. 자신을 ‘패션ㆍ뷰티 영상을 찍은 한별’이라 소개한 이 유튜버는 지난해 11월 이 영상을 올리며 언박싱(Unboxingㆍ포장된 제품을 개봉하는 행위)을 했다. 이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약 62만명 가량이 구독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도 129만건이 넘는다. 이 유튜버는 영상에서 파리에서 사왔다는 제품들을 꺼내 보이며 “1400~1500만원 정도 될 것 같다”며 “예쁜 것들을 보면 힐링되니까, 명품 하…
중국은 AI, 인도는 콜레라, 사우디아라비아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이러한 감염병 위험 지역 59개국을 내년 1월부터 변경·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에겐 미리 감염병 오염 국가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메르스·페스트 등 6개 병 오염 지역 62개국 내년엔 3곳 줄어 59개국…인도·시리아 추가 중국 내 AI 위험지, 홍콩·마카오 외 전역 확대 출국 전 정보 챙기고 입국시 건강 상태 밝혀야 질본은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검역감염병'의 오염 지…
오는 2015년 11월5일, 정기공연을 앞두고 여름부터 연습에 들어간 극단 한누리의 '월컴투 동막골'의 연습현장 녹화 방송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Camp Korea Registration Open 캠프코리아 가입신청 받습니다. 캠프 코리아 2015: 한국의 색 C3 코리언 캐내디언 단체에서는 제10회 캠프코리아를 스쿠아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에서 8월 27일 부터 30일까지 계최할 예정이다. 10 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올해 캠프 코리아의 테마는 “한국의 색” 이다. 나릇한 오후에 스치는 봄바람에서 소복한 흰눈으로 덥힌 상쾌한 겨울 아침까지, 특생있는 한국의 4계절들의 색채들은 한국의 신념과 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