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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점 이래 써리, 랭리 시민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12주년을 맞이한 H-Mart 랭리점에서는 개점 기념으로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주년 고객 감사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지난 1년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 상품을 선정하여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 분들에게는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는 사은품들이 구매 단위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품격 생활 실속형 사은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
25일 '고·연 골프대회' 개최한국의 대표적인 사학대학인 고려대와 연세대의 밴쿠버 지역동문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양교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골프대회가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포트랭리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우리는 하나다!'라는 타이틀로 고대 49명, 연대 43명 등 총 92명의 양교 동문들이 참석한다.이날 공식행사는 오후 1시에 개회식을 가진 후 연세대의 강오, 그리고 고려대의 전재수 동문의 시타와 함께 2시부터 대회가 시작된다.이번 대회는 연세대가 주최를 하면서 연세대에서…
RCMP IHIT 보도자료에 올라온 7살 살해 피해자 아알리야 로사의 사진BC RCMP 살인사건합동수사팀(IHIT)는 지난 7월 22일에 발생한 7살 아알리야 로사의 살인범으로 그녀의 어머니를 2급 살인죄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사건 당일 오후 9시 30분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보고 이웃 탐문 등의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17일 소녀의 어머니 36세의 케랸 르위스를 살인 용의자로 결론을 내리고 체포를 했다.르위스 용의자는 20일 BC주 법정에 인정심문을 받으러 출두할 예정이다.IHIT의 프랭크 장 경관은 …
연방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자 데비드 헌트,최근 랭리지역으로 많은 새 한인들이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같은 연방보수당 소속 데비드 헌트 차기 크로버데일-랭리시(Cloverdale-Langley City) 지역구 하원의원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연방 총선이 아직 1년 넘게 남아 있지만, 현재 연방자유당을 대신할 유일한 수권정당이자 제1 야당인 보수당은 지역구 표밭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헌트 후보는 써리-클로버데일에서 주의원을 지낸 마빈 헌트가 아버지로 이 지역의 정치가 집안인 셈이다. 헌트 후보는 2010년 …
랭리타운쉽의 포로에제 시장이 지난 18일 가평석이 시의 수목원에 들어서게 됐다고 공식 선언을 했다.(상)랭리타운쉽 섬머페스티발에 참가한 노름마치가 흥겨운 한국 전통 문화를 선보였다.(하)노름마치 공연 앞서 공식 발표데렉더블데이수목원 설치 예정한국의 전통예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기회로 한국전에서 캐나다 참전군인의 가장 빛나는 업적을 기리는 상징물 설치를 알리는 공식행사가 열렸다.랭리타운쉽의 윌로우바이 커뮤니티 파크 야외공연장(Willoughby Community Park Amphitheatre)에서는 2018년 섬머페스티발의 일환으로 …
BC주에서 중소기업을 하기에 좋은 도시 중에 한인들의 중심지인 코퀴틀람과 새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랭리가 상위권 도시로 꼽혔다.캐나다자영업연합(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CFIB)이 미스터리쇼퍼(secret shopper) 기술을 이용한 조사에서, 캠룹스가 중소기업을 하기 제일 좋은 BC주의 자치시로 꼽혔다.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캠룹스는 100점 만점에 86점을 받았다. 이어 델타가 81점으로 2위를, 랭리가 78점으로 3위, 그리고 코퀴틀람이 76점으로 4위…
15일 대피주의보가 발령된 랭리 글렌밸리 지역. <자료 랭리지역청>메트로밴쿠버 위험 수위 8m 넘지 않을 듯제방 밖・저지대 주민 주의해야빙하가 녹아 불어난 물로 BC주 내륙에 큰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로워메인랜드 일부 지역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메트로밴쿠버지역청은 16일 오전 8시를 기해 반스튼 아일랜드(Barnston Island)에 주민대피주의보를 발령했다. 반스튼 아일랜드는 프레이저 리버 하류 핏 메도우즈와 써리 사이에 있는 섬으로 주민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대피주의보는 예방 차원이며 해당 지역 …
H-Mart 랭리점은 지난 11년동안 랭리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0월 20일부터 3일간 ‘개점 11주년 기념 주말 내내 할인 릴레이’행사를 연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중에는 100여 품목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였으며 쌀, 라면, 고추장, 김치 등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엄선했다. 이번 랭리점 11주년 개점행사는 H-Mart Express점을 제외한 광역 밴쿠버 내 전 H-Mart 지점에서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개점을 준비하는 랭리점에서는 광고 상품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에 대…
하늘은 높아지고 마음도 깊어져 뭘 보든 따뜻게 품고 싶은 날이 있다. 바로 그런날, 스카이 트레인과 버스에 오랜시간 몸을 싫고 1800년대, 우리가 살고있는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시작이 숨쉬는 포트랭리로 떠났다.포트랭리는 벤쿠버 도심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져있다. 또한, 포트랭리는 요새를 뜻하는 Fort Langley로 표기하는데 Fort는 요새, 교역시장을 뜻한다. 그도 그럴것이 원주민들이 살던 곳을 사이먼 프레이져가 발견하고 1888년 허드슨 베이 컴퍼니가 모피무역의 중심지로 건설한 곳이다. BC주의 탄생…
소방서, "당분간 주민들 귀가 어려울 듯" 입장 지난 11일(일), 랭리의 콘도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로로 대략 60 가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집을 떠나게 되었다. 화재는 오전 10시 경에 56번가와 201A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건물 지붕에서 발생했다.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멀리서도 보일 정도였다. 랭리는 물론 인근 지역 소방서에서도 인력을 더해 50여 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투입되었다. 4층에서 구조된 주민 1명과 소방관 2명이 호흡곤란을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