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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중앙무용단의 북춤으로 2023년 BC만두축제가 시작됐다. 표영태 기자밴쿠버총영사관의 김창욱 영사가 한국 중심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했다. 표영태 기자지나 총(여성)과 행사 준비를 한 주최측 인사들이 참석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표영태 기자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커팅식을 위해 단상에 모였다. 표영태 기자만두축제 공식행사의 일환으로 만두 빨리 먹기 대회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다양한 만두를 먹고 있다. 표영태 기자메트로밴쿠버 다문화 사회 속에 K-POP을 보급하는데…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기금마련 야드세일]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비스타 로즈가든(7210 Mary Ave. Burnaby)에서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 세일이 펼쳐진다.밴쿠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주관하는 야드세일에는 생활용품, 장난감, 옷, 가전제품 등 중고물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김밥 등 음식물도 판매된다.밴쿠버무궁화여성회는 뉴비스트한인양로원을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야드 세일을 펼쳐오고 있다.[2023년 BC 만두축제(BC DUMPLING FESTI…
2018년 코리아타운센터에서 열렸던 제5회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개막공연을 펼치는 캔남사당의 전통 타악 연주 모습. 표영태 기자9월 2일 노스로드 페스티벌로 바뀌어장소도 로히드 시티 쇼핑 센터로 옮겨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추석을 앞두고 노스로드의 버나비 지역인 코리아 타운센터에서 열렸던 축제가 올해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노스로드 BIA(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노스로드 비즈니스 개선 협회, 회장 최병하)는 9월 2일 제1회 노스로드 페스티벌을 로히드 …
밴쿠버 한인신협이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은퇴자를 위한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했다. 한인신협은 지난 5일 오전 11시 써리지점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은퇴 맞춤보험, 현명한 은퇴 설계를 위한 세무 상식, 은퇴 설계를 위한 법률 체크 리스트, 그리고 안정적인 삶과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종합 보험 설명, 세금신고와 연금소개, 김지훈 변호사의 유언 관련 설명, 그리고 한인신협의 정옥채대리의 투자상품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처음 강사…
캐나다 이민자 나라에서 한인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비율이 점차 꺾이면서 위상도 낮아지고 있다. 지난 7월 8일 버나비에서 열린 제1회 북축제에서 한국 전통 북 공연을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작년 대비 올 상반기 영주권비자, 영주권 취득 한인 감소시민권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38위로 발언권도 약화 돼캐나다의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를 올 상반기에 받은 한인 수가 작년에 비해 감소하고 주요 유입국 순위도 하락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까지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인 수는 3361명이었다…
한인신협은 지난 5일 오전 11시에 써리지점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신협 종합보험의 김태성 제너럴 매니저의 보험 설명, KKL회계사무소의 세금신고와 연금소개, 김지훈 변호사의 유언 관련 설명, 그리고 한인신협의 정옥채대리의 투자상품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표영태 기자
매주 월수금 요일에 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 한인 게이트볼 클럽 8명의 회원이 센트럴파크에서 게이트볼을 치고 있다. 이들 회원은 당초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게이트볼을 즐겼지만, 지난 6월 25일 밤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대강당을 이용할 수 없어 자리를 옮겨온 것이다.표영태 기자
C3캠프코리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후원 답지1~8학년 입학 어린이 대상 한글 주제로 캠프 예정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배출한 밴쿠버 한인 리더그룹인 C3가 올해도 한글이라는 주제로 캠프코리아를 개최하는데, 한인사회의 많은 독지가의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C3(Korean Canadian Society, 회장 이형걸)는 2023년도 캠프코리아를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스콰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https://campsummit.ca)에서 개최한다.올해 캠프코리아의 주제는 한글이다. 어느 곳에 있어도 한인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IRCC FACEBOOK작년 동기대비 120명 증가주요 유입 국가 순위 16위5월까지 영주권을 신청해 비자를 받은 한인이 작년에 비해 늘어났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까지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국 국적자는 총 3020명이다. 작년 동기에 2900명이었던 것에 비해 4.1%인 120명이 늘어났다.캐나다 전체로 5월까지 총 22만 6748명이 영주권 비자를 받았다. 작년 5월 누계로 21만 4545명이었던 것에 비해 5.7%인 1만 2203명이 늘어난 것이다.주요 유입국가 순위를 보면, 1위 인도가 …
10월 미 오렌지카운티에서 21차 대회부터 사용하기로8월 15일 미국 서부시간 자정까지 대회 사전 참가 등록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오전)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된 회의에서 “세계한상대회”의 명칭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로 수정하고, 이 명칭을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21차 대회에서부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밝혔다.재외동포청은 세계한상대회의 명칭 변경은 대회에 참석하는 재외동포 기업과 국내 기업의 사업 영역이 크게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