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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심사 거쳐 캐나다 총 6명서부캐나다 몫 캘거리대 조완재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신맹호)은 2019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우수에세이상 포함)을 선발했다고 온라인을 통해 30일자로 발표했다.이번에 선발 된 장학생을 보면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BC주에서는 에밀리카예술대학교의 김예진 학생이, 알버타주에서는 캘거리대학교의 조완재 학생이 포함됐다.이외에 맥마스대학교의 서영훈, 맥실대학교의 이종환, 맥길대학교 박사과정의 전연선, 그리고 토론토대학교 석…
김남현전주밴쿠버총영사관경찰영사가치안감으로승진했다.한국정부는1일경찰고위직인사에서김남현경찰청자치경찰추진단장을한계급승진시켜 전남지방경찰청장에 내정했다.김치안감은2009년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에부임해3년을근무한후본국으로돌아가서울광진경찰서장과광주지방경찰청제1부장을역임했다.이후주중한국대사관경찰협력관을거쳐2018년부터자치경찰추진업무를맡아왔다.같은해경찰의날에는광역단위자치경찰제도입과관련해주요선진경찰운영사례를연구하고시범운영을통해한국현실에적합한제도마련에기여한공로로홍조근정훈장도받았다.한편김치안감과같은시기에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에서경찰영사로근무한진정무서울경찰청교…
대중교통 경찰인 제니 정 경관은 캐나다사법기관이 전국적으로 지명수배 중인 한인 김병섭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목격됐다는 신고에 따라 그에 대한 한인사회의 제보를 요청했다.몬트리올 거주자인 김병섭은 캐나다 교정국의 가석방 정지에 따라 수배가 됐다. 그는 1978년 3월 22일 생으로 41세로 한국어와 프랑스어가 능통하다.[인상착의]5피트 8인치155파운드검은 머리, 갈색눈아래 입술 밑 큰 사마귀그에 대한 신고전화는 911이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이 여사가 6월 10일 오후 11시 37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그간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부인’으로 기억되지만, 그의 삶의 궤적을 추적해보면 강인한 사회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를 만나게 된다. DJ가 이룬 민주화 운동의 업적에서 이 여사의 지분은 작지 않다.1922년 태어난 이 여사는 당시로선 드문 신여성이었다. ‘희호’라는 이름은 그 출발이다. 의사였던 아버지는 아들과 같은 돌림자 ‘호’를 딸에게도 …
지난 5월 4일에 있었던 코윈밴쿠버의 친목파트락 행사 모습(코윈밴쿠버 홈페이지)7월 1일부터 2년 임기 시작코윈밴쿠버는 지난 4월 6일, 코윈밴쿠버 정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김보선, 현 교육팀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 됐다고 발표했다.김보선 팀장은 현재 캐필라노 대학의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인 전문직 한인 여성으로 코윈밴쿠버를 더욱 성장 시킬 것이라 기대됐다.김 차기 회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돼 향후 2년간 코윈을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 중으로 7월 취임시 임원소개와 함께 본인의 앞으로의 비전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저출산ㆍ노령화 문제 해결 방안민주평화당의 김경진 국회의원이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외국인의 한국 국적 취득을 용이하게 하자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국내 외국인 인구의 증가와 대조적으로 저출산ㆍ노령화로 인하여 국내 인구는 급속히 감소하고 있음. 이와 같은 인구절벽의 위기로 인한 저성장 기조는 그 어느 때보다 국가를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하고 있는바, 이에 하루라도 빨리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그 방법의 하나로 외국인 귀화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발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김…
김혜순시인의『죽음의자서전』(문학실험실)이캐나다문학상더그리핀시문학상2019에최종후보로올랐다.이상은시집에주어지는세계적권위의문학상으로최종후보자체가화제와명예로알려져있다.심사위원3명은추천받은510권을심사했으며외국작및캐나다작품중최종후보에는모두7권이올랐다.수상자는6월5일온타리오주토론토에서발표된다.밴쿠버중앙일보
한국 이북5도위원회의 김영철 평안북도 도지사가 이끄는 이북도민회 고국방문 설명회 답사단이 13일 밴쿠버에 도착했다.김 평안북도지사, 조병곤 함경북도 사무국장, 이현창 교육계장 등 3명으로 구성된 답사단은 4년만에 밴쿠버를 찾아와 첫날인 13일에는 도민회원과의 간담회 일정을 처리했다.2일차인 14일에는 영사관 방문, 랭리 가평전투 기념석 참배, 이어 도민회원 생활상 견학으로 고영수 여성 부회장 방문의 일정을 수행했다.오후 4시에는 버나비 센트럴파크에 있는 평화의 사도 동상을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했다.오후 5시부터는 밴쿠버 이북도민회…
랭리파인아트스쿨 방과 후 수업학생들, 순식간에 빚어진 도자기에 환호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20년 넘게 메트로밴쿠버를 비롯해 북미에서 한국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려오고 있는 도암 김정홍 도예가가 이번에는 메트로밴쿠버 순수예술 전문학교에서 한국 도자기와 한국 문화의 독창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랭리파인아트스쿨의 강수연 교사와 예술 담당 교사들은 재학생들에게 예술적 견문을 넓히기 위해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방과 후 수업으로 김 도예가의 한국 도자기 제작 워크숍을 개최했다.랭리파인아트스쿨은 연극, 뮤지컬, 공예,…
캐나다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 한인사회와 캐나다의 미래에 기여할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신임이사장으로 한인 차세대 리더 중의 한 명이자 재단의 이사인 김지훈 변호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오유순 전임이사장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2019년도 이사장으로 김지훈 이사를 선출했다고 알려왔다.김 신임 이사장은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5년 전부터 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해 왔다. 김 이사장은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한인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위해 노동법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