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1 페이지 열람 중
(사진=김 총영사는코퀴틀람의 패트리시아 가트랜드 교육감(좌측)과 진 왕 국제교육 담당관을 만났다. (총영사관 제공)) 지난해 11월 1일 부임한 김건 총영사가 연일 메트로 밴쿠버 시장, 경찰청장, 교육감들과 면담을 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지난 9일(목) 김 총영사는코퀴틀람의 패트리시아 가트랜드 교육감과 진 왕 국제교육 담당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메트로밴쿠버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제일 크게 형성되어 있는 코퀴틀람에수학중인 한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
경찰, "동행이 맞다면 가장 우려되는 것은 김 씨안전" 지난 주, 버나비한인 타운 상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교민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이번 주에는 써리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실종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우려를 더한 바 있다. 그런데 경찰이 실종된 김경희(Kyonghee Kim, 54세) 씨와 살인 용의자 윤영구(Youngu Youn, 60세) 씨가 동행 중일 가능성을 의심 중이라고 밝혔다. 윤영구 씨는 지난 5일(수), 노스로드(North Rd.) 4500번 블럭에 위치한 가게 초원 건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