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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오스틴과 블루마운틴 교차로 발생, 피해자 사망 코퀴틀람 RCMP는 26일(목) 오후 8시 경에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목격자신고를 공개요청했다. RCMP에 따르면 51세 보행자가 어스틴 에비뉴(Austin Avenue) 800블록에서 자동차에 치였다. 현장에 경찰과 구급차가 급히 도착했으나 코퀴틀람 거주자인 피해자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충돌사고를 내고 정지하지 않은 채그대로 가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현재,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충돌사고를 인지했는지 아니면 못했는지 아직 불확실하다…
2명 경미한 화상, 3개 주택 심하게 훼손지난 9일(월) 저녁, 코퀴틀람 리버밴드 드라이브(Riverbend Dr.)의 타운하우스에서 화재가 있었다. 저녁 6시 반 경 3천번 블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개 주택으로 번졌으며, 2명이 경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화재는 진압되었으나, 웨이드 피얼롯(Wade Pierlot) 소방서장은 “3개 주택의 심하게 훼손되었으며, 화재가 번진 5개 주택의 거주자 모두 한동안 집을 떠나있어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얼롯은 “차고 한 곳에서…
쓰러진 나무 정리에 하수관 파손, 직원 임금 등 트라이시티 지역의 지자체들이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에 메트로를 덮친 폭풍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데 분주하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코퀴틀람의 피해 규모가 대략 33만 달러이며, 포트 무디는 50만 달러다. 포트 코퀴틀람은 아직 파악 중에 있다. 코퀴틀람 시청은 “쓰러진 나무와 나뭇가지들이 뒤덮은 도로를 청소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으며, 총 16개의 신호등과 하나의 교통 표지판이 파손되어 새로 세워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
(지난 해 개막식에서 케익 커팅 중인 그레그 무어 시장)첫 주류 판매 허용, 무료 시음 행사도 열려한인 거주율이 높은 포트 코퀴틀람의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돌아왔다. 오늘 4일(목) 오후 4시, 시청 인근의 리 스퀘어(Leight Square)에서 그레그 무어(Greg Moore) 시장 등이 참석하는 개막식이 있다. 그리고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올해 마켓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BC 주의 주류법 개정과 함께 허가된 알코올 음료 판매 및 시음이다. 지난 3…
코퀴틀람에 위치한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개최죄는 LPGA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이 20일(오늘) 개막된다. 20일 부터 24일까지 4라운드로 치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인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한 한국의 여자 프로골퍼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 대회에서는유소연이 우승, 최나연(27·SK텔레콤)이 준우승,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3위를 차지하며 '탑3'을 휩쓴바 있다. 당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소연은 아직 시즌 …
지난 19일(화), 코퀴틀람 센터 몰에서 위험성이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었다는 신고로 몰 일부가 폐쇄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신고즉시 출동한 경찰의 특수팀이 현장을 통제하고 조사에 들어갔으며저녁 5시 경, 의류매장 ‘H&M’ 등이 위치한 몰의 동북부 구간에서 신고된 물체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해당 지역의 일반인의 접근을 막고 물체에 대한 안전성 확인에 들어갔으며인근 상점 및 몰 사이드는원래 폐점 시간인 6시보다 한 시간 앞당겨 폐점되었다. 이후 시작된 경찰 조사는 7시 즘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