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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에 12학년이 되면서 학생들은 10월부터 캐나다 대학을 지원하게 된다. Personal Profile등 고교 생활 기간 참여한 Activities, Leadership과 본인이 지원하는 프로그램 관련 에세이를 작성하게 된다.아래 내용은 작성할 때 생각과 방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4년 전 밴쿠버 중앙일보에 연재한 글을 일부 변경하여 다시 한번 싣게 되었다.Build Up Your Story (My Brand & My Story)저는 오늘 여러분께 성공스토리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진솔하…
2021년 9월에 12학년이 되면서 많은 학생들은 10월부터 캐나다 대학을 지원하게 된다. 11학년을 마친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지원하게 될 대학을 미리 Review하고 준비하는 기회가 되도록 UBC대학부터 동부 주요대학 등 한국 학생들이 관심과 지원할 만한 대학의 프로그램 중심으로 필요한 내용을 알아보는 시리즈를 준비하였다.지원할 대학 결정과 장학금 신청, Personal Profile을 위한 Activities, Leadership등을 살펴본다면 입학지원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어 이번 가을 효율적인 12학년 생활이 될…
전년도 대비 3.3% 상승석사과정 평균 7086달러캐나다의 새학기 학사와 석사 가정 수업료가 작년 학기보다 다소 올랐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19학년도 학사와 석사 과정 수업료 통계에 따르면, 학부는 평균 6838달러로 지난 학년도보다 3.3%가 인상됐다. 석사과정의 경우는 7086달러로 2.4%가 높아졌다.각 주별로 보면, BC주의 경우 학부과정과 석사과정 모두 지난 학년도에 비해 2% 올라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온타리오주는 학부는 3.7%, 석사는 2.5% 올랐으…
최근 5년간 21건 적발서류 위조 많아한국에서 최근 5년간 대학 부정입학으로 적발된 사례가 30건이 넘고 이중 60% 이상이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이뤄져 교육 당국의 엄격한 입시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교육부가 제출한 '부정입학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이후 각종 부정입학 적발 건수는 모두 33건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연도별로 2013년 16건, 2014년 6건, 2015년 4건, 2017년 4건, 2018년 3건으로 나타났다. 학교 종류별로는 사…
BC주에서 6년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학생 수가 미약하나마 전년도보다 점차 증가하고 있다.BC주정부는 2016-17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생 관련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6년내 졸업비율(six-year completion rates)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6년내 졸업비율이란 8학년 전체 학생 중 이후 6년 이내에 고교 졸업장을 받는 학생 비율을 의미한다.2016-17학년도 졸업생 비율은 65.9%를 기록했다. 이는 전 학년도에 비해 2.1%가 늘어난 수치다. 10년 전인 2007-08학년도에 44.1%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다.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