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페이지 열람 중
외국인 유학생 유치, 노동시장 수요 못 맞춰비즈니스관련 전공에 편중된 유학생 유치보건의료·기능직 인력난은 여전이민난민시민권부(IRCC)의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비즈니스 관련 전공 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반면 보건의료와 기능직 분야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부터 2023년까지 승인된 유학생 중 비즈니스 관련 전공자가 27%로 가장 많았던 반면 보건의료 관련 전공은 6%, 기능직 훈련 프로그램은 1.25%에 그쳤다. 이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그리고 대학들이 가장 시급…
정부 '풀타임 허용하면 유학아닌 취업비자''하지만 물가 올라 생활비 벌게는 해줘야'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29일 9월부터 유학생들이 주당 최대 24시간까지 캠퍼스 밖에서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인력난 해소를 위해 유학생 주당 근로시간 20시간 상한선을 한시적으로 해제한 바 있다. 이 조치는 30일 만료된다.밀러 장관은 "대부분의 주요국들이 유학생 근로시간을 제한하고 있다"며 "캐나다 규정도 이에 맞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학…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전날보다 10.5원 내린(환율 급등) 139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022년 11월 7일 이후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1400원선도 뚫었다. 뉴스1“요즘 고금리ㆍ고물가에 힘든데 환율까지 요동쳐 매출이 (지난해 대비) 반 토막 날까 봐 눈앞이 캄캄하다.”경기도 안산 단원구 시화벤처로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박모(50) 대표의 얘기다. 그는 해외에서 모니터 패널 등 부품을 수입해 무인민원발급기를 만든다. 박 대표는 “(패널 등) 수입 부품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해외 유학 대학원생, 변경된 영주권 경로에 불만 표출최근 BC주에서 PNP(주 지명 이민 프로그램)의 기준을 변경하면서, 23일 수백 명의 해외 유학 대학원생들이 밴쿠버 도심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BC주는 지난 19일, 일부 중요 직업군을 채우고 영주권을 얻기 위한 이 프로그램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의 대학원생들은 이제 PNP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없으며 등록하기 전에 1년 동안 풀타임 근무 경험이 필요하다.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은 새 정책이 갑작스…
유학생 삭감에 대학들 자금난 직면한인사회도 큰 여파… 입학경쟁 치열할 듯최근 연방정부가 국제 유학생 비자 발급수를 제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BC주에도 유학생 유입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들은 그 여파가 사립과 공립으로 나뉘어 초비상이 걸렸다.BC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사립 대학교들은 올해 새로운 국제 학생의 비율을 대폭 줄여야 하지만 공립 고등교육 기관은 이러한 감소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은 연방 정부가 학생 비자에 대한 상한선을 제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국제 …
유학생 대상 사기 사건 대책 방안으로12월 1일부터 해당 교육기관 확인요구가짜 서류 사기 당한 진짜 유학생 구제캐나다 고등교육기관 관련해서 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기 사건이 나면서 진짜 유학생과 가짜 유학생을 구별하기 위해 연방이민부가 모든 유학 신청자 서류를 직접 확인하기록 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Minister of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IRCC, 이하 이민부)는 12월 1일부터 유학생 유치 승인 고등교육기관(post-secondary designated learning inst…
토론토총영사관 유학생 룸렌트 사기피해 공유사기범 Paul Berger 이름 조합한 이메일 사용정기적으로 안전 정보를 올리고 있는 토론토총영사관이 이번에는 최근 캐나다에 입국한 유학생의 룸 렌트 사기 피해를 공유했다.안전 정보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정보를 공유한 학생은 Craiglist에 등록된 콘도를 임차하기로 하고 월세를 미리 지불하였으나 계약 상대방은 집주인을 사칭한 사기범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사기범은 Paul Berger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위 이름을 조합한 이메일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 : P.Berger@y…
연방통계청의 캐나다 거주자 대학교와 대학원 평균 수업료 그래프학부생 평균 7076달러, 석사과정 7573달러BC주 학사는 6383달러, 석사는 1만 748달러유학생의 수업료 학부 5배, 석사 3배 더 비싸9월에 새로 시작한 학년도에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이 가장 비싼 주로 BC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023-2024학년도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 관련 통계 자료를 5일 발표했는데, BC주가 석사 과정에 연간 1만 748달러의 평균 교육비가 들어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왔다.캐나다 전체로 새 학년도의 풀타임 석사 과정 평균 수업료…
밴쿠버 최초로 한인가정 홈스테이를 한국유학생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밴쿠버로 유학을 신청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교육청에서 홈스테이를 배정하거나 홈스테이 배정회사를 통해 홈스테이를 찾게 된다.하지만,이들 홈스테이가 주로 캐내디언이거나 이민자 가정이어서 캐나다 유학생활이 처음인 한국학생들에게는 언어나 특히 음식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왔다.여러 이유로 한인 홈스테이로 옮기려 해도 어디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찾기가 어려워 주위 지인을 통해 아름아름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메이플홈스테이는 밴쿠버에서 한인가정 홈스테이를 한국학생들…
토론토 경찰이 공개한 최만석 머그샷 사진2008~9년도에 체포될 때 사진현재 5천불 미만 사기혐의...추가 피해자들 나와야 제대로 처벌용의자 캐나다 시민권자가 아닌 한국 국적 영주권자로 알려져캐나다 전국을 돌면서 새로 온 한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표 사기를 쳐오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지만, 제대로 처벌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피해자들의 신고가 필요하다.토론토경찰서는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표사기 용의자로 50세의 최만석(Man Seok Marvin Choi)을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추가적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