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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나타나는 명칭 도입주방시설 특화, 벽지 온화거동이 불편한 한인 노인들만을 위해 특별히 건설 중인 요양원이 내부 인테리어에서부터 한인의 정서를 담아 낼 예정이다.뉴비스타소사이어티(New Vista Society)가 새롭게 건설하는 공립 요양원 건물에 밴쿠버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이 1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특별히 1개층 40개의 병상을 한인 노인들을 위해 배정하기로 약속을 받았다.이미 요양원 건물이 착공을 한 상태에서, 지난 14일 뉴비스타소사이어티 회의실에서는 대린 프로제 CEO와 오 이사장, 김인순 무궁화여성회 회장, …
밴쿠버 출신 한인 아역배우7-8세 아역상 대상도 수상밴쿠버 출신 한인 아역배우가 캐나다 최고의 아역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2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아역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조에이 어워드'가 지난 10일 쉐라톤 밴쿠버에어포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막 9살이 된 비바 리는 7-8세 단편영화 베스트리딩여배우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 촉망받는 아역배우(Most Promising Performer)'상에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
97명 15일부터 4일간 평양방문해외동포 기업인 평양대회 참가해외 한인 상공인 80여명을 비롯한 97명이 15일 3박 4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통일부는 14일 "오늘 '2018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해외동포 기업인 평양대회' 참가를 위한 해외 한인 상공인과 실무진 등 97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재외동포 상공인단체와 경제인 모임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하 세총) 소속인 이들은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초청으로 방북한다.이들은 15일 중국 선양에서 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
금요일 정기공연 시리즈 일환밴쿠버 아트 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에서 정기적으로 금요일에 열리는 Out for Lunch Concert Series의 9일 공연의 주인공은 밴쿠버의 유명 한인 피아니스트 이미리(Miri Lee)씨다.오후 12시1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이 피아니스트는 연주곡으로 Bach: Well-Tempered Clavier, Bk. 2, Prelude and Fugue, F# minor; Haydn: Sonata in F major, Hob. XVI/2; Liszt: Annee…
지난 7일 오전 RCMP 본부에서 국세청 사칭 사기 범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RCMP 트위터 사진)인도 3개 콜센터 급습 15명 체포영어 프랑스어로만 예방교육 가능국세청, 절대 전화로 송금협박안해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스캠이 한인사회에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오는 등 점차 상황이 악화되자 연방RCMP가 이에 대해 전국민의 주의를 요구하지만 영어와 프랑스어 이외에 이를 알릴 계획이 없어 한인사회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연방RCMP는 7일 동부시간으로 오전 11시에 언론사를 대상으로 국세청 사칭 범죄…
총영사관·KCWN·KOWIN주최주밴쿠버총영사관(정병원 총영사)과 KCWN과 KOWIN이 주최하는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 시간동안 버나비 소재 Alan Emmott Centre(6650 Southoaks Crescent, Burnaby)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 공직자들과의 토크 콘서트’라는 제목 아래, 재외동포 부모들에게 캐나다의 다양한 공직세계를 알리고 공직진출에 대한 자녀의 이해를 높이고. 또 부모들의 역할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행은 자유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
밴쿠버노인회 등 단체와 개인 수상캐나다 건국 150주년이 작년이었지만, 캐나다 복합문화사회를 위해 기여한 한인 단체와 개인들에 대한 기념훈장이 오타와에서 수여됐다.한인으로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를 맡고 있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지난달 31일 한인교민 사회와 캐나다에 뛰어난 공헌을 기여한 5 개 단체와 3 명의 개인 수상자들에게 상원 150 주년 기념 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수상단체로 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카한협회, 몬트리올 한인학교, 마니토바 한인회, 에드몬튼의 세종문화회관 등이다. 개인 수상자는 캘거리의 …
교통사고가자주발생하는우기다.특히11월은월별로사고가가장자주나는달이다.CBC는ICBC의사고관련자료를분석해메트로밴쿠버에서보행자사고가빈번하게나는교차로가어느곳인지파악했다.2013년부터2017년까지주요교차로중밴쿠버,버나비,써리의교차로다섯곳이꼽혔다.가장많은사고가난곳은메인스트리트와이스트해이스팅스스트리트교차로로5년간35건의사고가발생했다.이지역은노숙인들이많이모이는곳으로무단횡단사고가잦다.밴쿠버시는해당지역의최고주행속도를시속30km로서행하도록낮췄다.그러나이를무시한운전자들과역시신호를무시하는보행자사이에사고가자주발생했다.버나비와코퀴틀람경계로히드하이웨이와노스로드…
영화 이브의 장면(VAFF 홈페이지)4일까지시네플렉스 오데온 인터내셔널빌리지북미 지역에 아시아 영화인과 아시아 문화를 담은 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에 한국인과 한인을 담은 영화가 올해도 상영될 예정이다.제22회 밴쿠버아시아국제영화제(VAFF)가 1일부터 4일까지 밴쿠버 차이나타운 역 인근 시네플렉스 오데온 인터내셔널빌리지 극장에서 펼쳐진다.장편에서 단편에 이르는 35편의 영화 중에 한국이나 한인과 관련된 영화는 3편이 있다. 우선 한 발명가와 그가 만든 인공지능 사이보그 로봇 이브를 소재한 한 영화 이브(Eve)이다. 27분짜리 단…
주밴쿠버총영사관(정병원 총영사)에서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2018년도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전수식을 가졌다.정병원 총영사는 최금란 노인회장 겸 한인회장대행과 박덕원 전 밴쿠버동물원 대표이사 등 2명의 포상자에게 훈장과 기념시계를 전달했다.최 회장에 대한 공적 내용을 보면, 여성 최초로 밴쿠버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한인회관 구입 등에 기여했으며, 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인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등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했다고 소개됐다.박 전 대표에 대해서는, 1990년부터 약 2700여 명의 학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