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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전체로 18만명, 선거체험 프로그램 2017년 BC주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투표권이 없음에도 각 정당의 공약에 관심을 기울이며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BC 주 전역의 초, 중, 고교생 18만 명이다. BC 주에는 아직 투표권이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선거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과 원리를 가르치는 '학생투표(Student Vote, http://studentvote.ca)'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총 1, 221개 학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총 87개의 주총선 선거구 모두에 참여 학교가 있다.…
사전투표, 오는 6일까지 진행돼코퀴틀람-메일러드빌 선거구에 출마한 스티브 김 자유당 후보가 오는 6일까지 진행될 사전 투표한 많은 한인유권자의 투표를 당부했다.스티브 김 후보는 "유권자로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전투표를 위해서는 유효한 신분증(ID)를 지참해야 한다.코퀴틀람-메일러드빌 선거구의 사전 투표소는▶Blue Mountain Baptist Church, 450 Blue Mountain St, Coquitlam, BC (Wed-Sat, May 3-6),▶Hillcrest …
지난 4월 30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에 설치된 투표소에 국민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졌다.사전투표신청자의 83.24% 참여재외국민투표율 75.3%보다 높아,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개막을 알리는 재외유권자 투표가 지난 4월 30일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에 설치된 투표서에서도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치러졌다.주밴쿠버총영사관 남우경 재외선거관에 따르면, 이번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총 6,004명의 재외 유권자가 참여했다. 이는 밴쿠버총영사관에서 지난 3월 30일까지 재외국민 또는 국외부재자…
이번 BC주 총선 사전투표가 휴일에 시작되면서 사전투표자 수가 지난 총선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가 지난 4월 29일(토)BC주총선의부재자투표(Advanced Voting) 첫 날 통계자료를 5월 1일(월)에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29일 하루만총 11만 8,000여 명이 사전 투표를 해, 지난 2013년의 10만 5,000명 보다 1만 명 이상 증가했다.사전선거 2일째인30일(일) 참여자 수는 집계가 완료되지 않았다.BC선관위의앤드루 왓슨(Andrew Watson)은 "201…
총22만 1,981명이 참여, 추정 재외선거권자의 11.2%제18대 대선 보다 6만 3,756명(40.3%)이 더 투표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29만 4,633명 중 역대 최다인 22만 1,981명이 참여하여 75.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이는 전체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여 명의 11.2%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자 수 15만 8,225명 보다 6만 3,756명(40.3%)이 늘어난 것이다.투표자 수가 증가한 것은 선거에 대한 재외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 영구명…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19대 대선 투표 독려를 위해 포토존 투표인증샷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대상 1명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우수상 2명에게는 50달러, 장려상 10명에게는 30달러 상당의 H-마트 또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공모방법은 총영사관 민원실 또는 캘거리 한인회관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eletion2017.vancouver@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이메일을 보낼 때 성명,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를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안슬기 수습기자
(사진= 밴쿠버에서 유학 중인 20대 남녀학생이 생애 첫 투표를 마친 후 기념 인증샷을 찍고 있다.)지난 25일(화)부터 주밴쿠버영사관에 설치된 제19대 대선의 재외유권자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5일 투표를 마친 20대 여자 유학생은 "이번 대선투표는 생애 첫 투표이다. 게다가 밴쿠버에서 하게 돼 특별하게 여겨진다. 투표를 하기 위해 총영사관을 찾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어 뿌듯했다. 이번 대선이 우리나라에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말했다.또 이…
(사진=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 모습)4월 30일 오후 5시까지, 주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제19대 조기 대선 공식 투표의 서막을 여는 재외국민 투표가 25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이번 투표는 가족이나 인척들이 나라를 지배하는 정치 후진국과 같이 집권 이후법치를 훼손하며 측근세력들과 사적인 관계로 국가를 농단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가를 통치할 자격이 없다고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함에 따라 치러지게 된 조기 대선이다.즉 레드컴플렉스를 악용해 장기간 한국을 지배했던 독재불법정권시대와 단절하고 더불어 다양성이 인정되…
빈 투표용지 즉시 반납2017년 BC주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BC주에서도 투표거부표가 인정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거부표란 어느 후보의 이름도 선택하지 않고 빈 투표용지를 내는 것으로, 주로 용지를 받는 즉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다.현재 캐나다에서는 온타리오와 알버타, 사스카치완, 그리고 마니토바의 주총선에서 거부표가 인정되어 해당 표들은 '무효표'와는 별개로 집계된다.캐나다 연방 총선에서는 BC주와 마찬가지로 투표거부표가 인정되지 않아 빈 투표용지들은 무효표로 처리…
밴쿠버 총영사관, 캘거리 한인회관에 설치주밴쿠버총영사관은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제19대 대통령선거의재외투표소의 명칭·소재지와 운영기간 및 재외투표소관리자, 투표사무원을 공고했다.공관재외투표소로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관외 추가투표소로 캘거리 한인회관이 결정됐다.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의 투표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실시된다.캘거리 한인회관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만 같은 시간대에 실시한다.유학생, 지상사 직원 등 한국주민등록이 살아 있는 국외부재나는 여권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주민등록이 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