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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과 12일 봉환식과 안장식 거행국가보훈처는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6.25 전쟁 캐나다 참전용사인 고 알베르트 슈 맥브라이드 씨의 유해 봉환식과 안장식이 오는 11일 화요일과 12일 수요일에 각각 인천국제공항과 부산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부산유엔기념공원 사후 안장식은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참전국가의 우정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킨다는 노력의 일환이다.이번에 방한하는 유족은 4박 5일간 유해 봉환식과 안장식에 참석하고, 고인의 전적지인 연천과 전쟁기념관 등을 …
토론토 영사관 사고 경고토론토 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서 토론토를 방문, 차량을 렌트하여 여행하던 여행자 가족이 토론토 북쪽 대형 한인 슈퍼마켓에 주차를 해놓고 쇼핑을 하는 사이 차량 유리창을 깨고 차량 안에 있던 소지품과 여권을 훔처가는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토론토 다운타운지역의 경우 차량 내 보이는 곳에 소지품을 넣어놓거나, 심지어 주차요금 등을 내기 위해 동전 몇 개를 운전석 근처에 두는 경우 이를 훔치기 위해 차량을 파손하고 이를 가져가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이처럼 중심가를 벗어난 지역에서도 차량내 물품 도난 사고…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영사 분야 행정직원 채용한다.담당업무는 영사민원, 사건사고이고 추후 공관여건에 따라 타부서 근무 가능하다.지원 자격요건은 캐나다 시민권자로 근무경력자 우대하며, 영어‧한국어에 대해 원어민 수준의 문서작성 및 회화 가능하고, 2019년 8월 1일부터 오타와에서 근무 가능해야 한다. 범죄경력도 없어야 한다.제출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시민권 증빙사본이고 접수마감은 오는 11일 동부시간으로 24시까지이다. 서류는 이메일(sangjin.kim@mofa.go.kr)로 보내면 된다. 지원 유의사항으로 채용일정은 내부사…
2017년 미국인 최초 소송 제기지난 2017년 미국인이 한국의 재개발 과정에서 자신이 투자한 토지가 수용된 것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다며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IDS에 의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번에는 캐나다인이 같은 사유로 한카FTA 위반으로 ISD를 중재를 신청했다ㅏ.산업통상자원부 통상분쟁대응과는 캐나다인인 지난 5월 23일 자신 소유의 부동산이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하여 수용되었다고 주장하며, 국제투자분쟁(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 ISDS) 중재의향서(Not…
한-카 국회의원 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CKIFG)를 대신해서, 지난 5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의 모든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다뉴브 강에서 33명의 한국 국적 관광객을 포함해 35명이 탄 관광유람선이 다른 배에 추돌 당해 전복 돼 몇 초 만에 가라앉았습니다.최신 보도에서 오직 7명의 승객만이 살아 남았고, 7명은 사망을 했으며, 21명이 실종됐습니다.한-카 국회의원친선협회 회원으로 캐나다와 세계의 모든 …
필리핀으로밀반입됐던불법폐기물컨테이너가다시캐나다로돌아오는일정을시작했다.필리핀에서캐나다로실려오는쓰레기는지난2013부터2년간사업자들이캐나다와필리핀당국을속이고보낸컨테이너103개가운데플라스틱병,신문,폐기저귀등이담긴컨테이너69개다.필리핀은재활용목적으로수입한쓰레기안에재활용할수없는가정용폐기물이다수포함됐다며이를다시가져가라고6년여에걸쳐캐나다에요구해왔다.현지시간31일오전3시마지막컨테이너를실은화물선은동이튼후캐나다를향해출항했다.캐나다정부는6월말까지문제의쓰레기컨테이너를다시국내로들여올계획이라고밝힌바있다.현지대사관의직원도항구에나가컨테이너가배에실리는상황을파악했다…
국내이공계대학생이졸업후취업하고싶은직장열곳가운데캐나다회사는두곳에불과한것으로조사됐다.최근공개된한설문조사기관의결과를보면IT및공대생이졸업후취업하고싶은곳1위는구글이었다.그뒤로전기차회사테슬라,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등이이어졌다.정부기구를포함해캐나다에본사를둔기업은캐나다우주항공국(6위)과항공기제작사봄바디어(9위)에불과했다.상경계재학생역시가장가고싶은곳으로구글을선택했고그다음으로애플,아마존,딜로이트,TD은행순으로희망했다.사회과학,교육분야학생의희망분야1순위는UN이었다,2위는연방법무부,캐나다국가정보원,구글순으로이어졌다.밴쿠버중앙일보
근로자 7명 1명 자영업자55세이상 26% 가장 높아여성 비중도 38% 높아져캐나다에서 근로소득자 중 자영업자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영업자: 누구 왜?(Self-employed Canadians: Who and Why?)'라는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전체 근로소득자 중 15%인 290만명이었다. 1976년의 12%에 비해 3% 포인트 높아졌다.연령별보 보면 15-24세의 근로소득자의 3%, 25-54세는 14%였으며, 55세 이상은 26%로 가장 높았다…
캐나다중앙은행 본점 전경(Bank of Canada 홈페이지 사진)근원인플레이션 2%에 근접고용, 수출 꾸준히 성장세세계 무역갈등, 불확실성 고조캐나다 경기가 뚜렷한 호재도 악재도 없는 상황에서 캐나다 기준 금리가 작년 10월 이후 수준을 유지하며 앞으로 상승을 할 지 아니면 하락을 할 지 방향성을 잃었다.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29일자로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10월 24일 1.75%로 이전보다 0.25% 포인트 올린 이후 6번 연속 현 기준금리를 유지한 셈이다.중앙은행은 지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기업 시험‧인증비용 절감으로 기업부담 경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캐나다 간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이하 ‘적합성평가’)에 대한 2단계 상호인정협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시행(6.15.)을 앞두고 오는 5월 28일(화)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룸(남) 318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방송통신기자재 등은 다른 기기 및 인체에 전자파로 인한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인 적합성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