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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개최된 대선소주 캐나다 수출 기념식에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이사(오른쪽에서 5번째)와 희창물산 권용범 대표(오른쪽에서 6번째)가 참석했다.(대선주조 제공)첫 수출 물량 2만 4천병‧‧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부산을 베이스로 한 대선주조 주력제품 ‘대선’이 캐나다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28일 오전 11시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대선소주 캐나다 수출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수출 바이어 업체인 희창물산 권용범 대표와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이사,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를 비롯한 …
고등교육 여성 비중 56.2%캐나다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기관 재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유학생의 증가율이 캐나다 거주자보다 높다. 또 여성들의 비중이 남성보다 계속 앞서가고 있다.연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6-17년 학년도 포스트세컨더리 통계에서, 공립칼리지와 대학교 재학생 수는 204만 8574명으로 전년도보다 1.3%인 2만 6811명이 늘어났다.그런데 늘어난 인원 중 대부분인 2만 5581명이 유학생으로 전년학기 보다 11.7%나 증가했다. 이로 총 재학생 수는 24만 4842명을 기록했다.공립고등교육기관 유학생…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27일(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차 OECD 세계포럼’을 계기로 캐나다 통계청 아닐 애로라( Anil Arora) 청장과 통계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기관은 국제통계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 머신러닝,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의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접근법 등을 주요 협력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상호 합의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 공직 소개·공직 진출 노하우 공유한인 동포 학부모·학생 등 150여명 참석한인 동포들에게 캐나다 공직의 세계와 공직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진솔하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동포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사항을 풀어주는 행사가 열렸다.주밴쿠버총영사관(정병원 총영사)은 KCWN, KOWIN과 함께 지난 24일(토) 버나비의 Alan Emmott Centre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한인동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캐나다에서 공직자로 살아가기’라는 부제로‘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병원 총영사는 이날…
러브토론토 웹사이트 게재러브토론토는 온타리오 법률교육기관 CLEO (Community Legal Education Ontario) 에서 제공하는 법률정보책자를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번역하고 러브토론토 자문변호사가 감수한 뒤 배포하고 있다.여기에는 주택임대차법, 고용법, 가정법, 형법, 이민법, 사회보장 및 복지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법률정보가 한국어로 자세하게 번역돼 안내되고 있다.러브 토론토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경험하는 여러 가지 삶의 고충을 덜어주고, 보다 행복한 이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16년 3…
한국 33위, 미국 12위, 일본 29위캐나다 인재들의 경쟁력이 작년보다 5단계가 높아지며 세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스위스의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의 국제경쟁력센터(World Competitiveness Center)가 발표한 '2018 세계 인재보고서(World Talent Ranking 2018)'에 따르면, 캐나다는 84.50점으로 63개 대상 국가 중 6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비해 5계단이 오르며 10위권 안으로 진입을 했다.캐나다는 2014년, 2015년도에 10위를 하다, 2016년 12위, 2017년 11위로 …
한전기술과 노스랜드 파워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토론토 소재 노스랜드 파워국내외 부유식 행상풍력 투자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21일 캐나다 노스랜드 파워(Northland Power)와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전기술 변화운 에너지신사업 본부장과 노스랜드 파워 마이크 크롤리(Mike Crawley) 대표(CEO)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노스랜드 파워는 캐나다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투자와 개발 전문기업으로 북해…
화창했던 여름 밴쿠버가 지나가고 소위 말하는 ‘레인쿠버’ 성큼 다가왔다. 가을 비와 쌀쌀 해진 날씨를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실외보다는 실내장소를 더 선호하게 된다. 특히 유학생인 경우 빗소리를 들으며 공부를 하고 따뜻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카페를 찾게 될 것이다. 밴쿠버에 온 만큼 우리는 모두 특별한 경험을 할 자격이 있다. 한국에서 흔히 갈 수 있는 카페가 아닌,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특별한 ‘로컬카페’ 를 소개하고자 한다.1. 49th Parallel Café & Lucky's Doughnuts주소: 2902 Main S…
작년대비 크게 감소9월 캐나다를 찾은 외국인이 작년 9월보다 조금이나마 증가했지만, 한인 방문자 수는 크게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여행 통계에 따르면 한인 방문자 수는 1만 8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1만 7000명에 비해서는 3.1%가 증가했지만 작년 9월의 2만 6000명에 비해 8000명이나 줄어든 수치다.9월 캐나다를 찾은 외국인 총 수는 257만 4000명으로 전달에 비해서는 0.7% 감소했지만 작년 9월의 257만 1000명에 비해서는 3000명이 늘어났다.미국인 방문객은 201만 7000명으로 전달에…
12세이하 자녀 부모 73% 교육비 몰라저소득가정 절반 이상 "너무 놀랍다"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아이들을 대학교육까지 시키겠다고 캐나다 부모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는 지를 알자 놀라 자빠졌다.입소스캐나다가 날리지퍼스트파이낸셜(Knowledge First Financial)의 의뢰로 12세 이하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3%의 응답자가 자녀의 대학 평균 교육비를 알고 나서 놀랬다고 대답을 했다.설문지 첫 질문에서 자녀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비를 대충 아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