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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교역규모 감소 영향캐나다가 작년이나 올 연초에 비해 뒤로 갈수록 상품교역 적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지만, 이는 전체 교역 규모가 감소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반가운 일은 아니다.연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9월 국제상품교역(international merchandise trade) 통계에 따르면, 적자액이 4억 16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0.2% 감소했다. 8월에 비해 수출이 0.2% 감소했지만 수입도 0.4% 감소하는 등 전체 교육 규모가 줄어들었다.올해 들어 적자폭은 5월까지는 19억 달러에서 40억 달러에 이르렇지만, 6월…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부광약품은 시린 이에 사용하는 기능성 치약 '시린메드'를 캐나다 시장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부광약품은 이가 시릴 때 쓰는 치약인 '시린메드F', 시린 이와 잇몸 및 치주질환 예방 치약인 '시린메드검케어민트'를 캐나다 보건당국에서 시판 허가받고, 현재 퀘벡지역 약국 유통업체 '장코투'(Pharmacie Jean Coutu)에서 판매하고 있다.부광약품은 장코투 이외 약국 유통업체와의 입점 계약을 지속해서 진행하는 한편 TV 광고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부광약품 관계자는 "현…
한국 5위로 상위권 유지캐나다보다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기 편리하다는 조사결과가 다시 나왔다.세계은행(World Bank Group, 총재 짐 용 김, Jim Yong Kim)이 31일 발표한 사업하기 쉬운 국가 순위(2019 Ease of Doing Business Rank)에서 캐나다는 22위를, 한국은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G20 국가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끼지 못했지만, 캐나다가 포함된 G7국가 중에는 미국과 영국이 10위권에 들었다.총 190개국을 대상으로 한 2019년 보고서 순위에서 캐나다는 사업시작에서…
한국 정부가 실시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에어캐나다가 정시성, 소비자보호, 그리고 이용자만족도 등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2016-17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얼마나 스케줄을 잘 지켰느냐를 보는 정시성을 비롯해 소비자보호, 이용자만족도로 나누어 국내 및 외국 항공사에 대해 실제 탑승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수한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자들은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BC주 부정적인 시각 최고캐나다에서도 점차 운전자들의 운전이 점차 위험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높아지고 있다.리서치Co.(Research Co.)의 최신 운전 습관 관련 조사에서 50%의 응답자가 5년 전에 비해 운전자가 나빠졌다고 대답했다. 같다고 대답한 비율이 40%이고,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로 나타났다.남녀 모두 50%가 나빠졌다고 대답했지만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6%와 3%로 남섬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연령대로 18-34세는 나빠졌다가 38%, 35-54세는 47%, 그리고 55세 이상은 62%…
캐나다가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한국 원화와의 환율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캐나다 시간으로 지난 24일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른 1.75%가 됐다. 이후 열린 25일 한국의 환율시장에서는 KEB하나은행 고시가 매매기준으로 5.22원이 오른 871.56원이 됐다. 그러나 다음날 2.67원이 내려 상승폭의 절반 가량을 내주었다가 다시 다음날 2.8원이 오른 871.69원을 기록하며 점진적인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한국시간으로 30일 다시 4.16원이 내린 867.53원으로 내려앉았다.올해 들어 3월…
31일 부산, 11월 1일 청주,2일 서울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을 시작으로 청주, 서울 등 3곳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 교원자격 취득과 취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캐나다 교원자격 취득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자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교원자격 제도를 소개하고 자격 취득방법과 함께 캐나다 취업전략 및 정부의 해외 취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이밖에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캐나다 온…
외교부는 검찰청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재외공관에서 ‘기소중지 특별자수 기간’을 운용한다고 발표했다.이 제도는 사기죄 등의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하여 기소중지 되어 있는 재외국민이 특별자수 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신청(자수)할 경우 수사절차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재외공관으로부터 재기신청서를 접수받은 검찰은 합의기간 부여 및 간이방식의 조사를 통해 사건을 종결한다.대상은 1997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까지 부정수표단속법위반, 근로기준법 위반, 사기죄․횡령죄․배임죄(업무상…
지난 4월 20일다운타운 선셋비치에서 벌어진 마리화나 연례 행사모습(페이스북 사진)한국·러시아·일본 자국민에 경고유학생 부모·언론 유언비어 확산지난 17일부터 캐나다가 세계에서 2번째로 마리화나를 합법화 한 이후 캐나다와 교류가 많은 국가들이 자국민에게 위험성을 경고 하고 나선 가운데, 한국에서는 과대포장된 유언비어가 확산되면서 밴쿠버 유학 산업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마리화나 판매를 전매해 온 BC주류판매국(BC Liquor Distribution Branch, BCLDB)은 17일부터 23일, 일주일간 총 1만 7723건의 온라인…
미 세계경기 회복세 따라주택대출 금리 인상 대비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9월 26일 기준금리를 2%에서 2.25%로 인상하면서, 금리인상 압박을 받아오던 캐나다도 마침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24일 캐나다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1.75%로 높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시장이 예상했던 결과다.금리 인상 이유로 세계경기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미국 경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이유로는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을 대체하는 US-M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