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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1일 기준 총 인구 4009만 7761명 추산115만 8705명 늘어나, 전년 대비 2.9% 증가해캐나다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올해 전체 인구가 4천 만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인구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연방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7월 1일 기준으로 전국 인구는 4009만 7761명으로 추산됐다. 연간 인구 수가 115만 8705명으로 증가율은 2.9%였다. 이는 1957년 3.3% 증가율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1957년 인구 수가 55만 5000명이 늘어…
26일 인사담당자와의 취업직결형 1:1 면접 기회금융·IT·관광·제조·유통·마케팅 등 15개 기업 참여사전등록 놓쳤어도 현장에서 스케줄 잡을 수 있어KOTRA밴쿠버무역관이 한인 청년들을 위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최현수)은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Hyatt Hotel, Plaza Ballroom에서 2023 하반기 잡페어를 개최한다.캐나다 정착을 희망하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
캐나다모기주주택공사의 13일 보고서BC주 2030년까지 6만채가 부족 예상캐나다에서 주택 부족으로 주택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 2030년까지 추가로 350만 채가 공급되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공공기관인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는 '2030년까지 필요한 주택 수 추산(Estimating how much housing we’ll need by 2030)'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350만채의 주택이 추가 필요하다고 분…
(BC주정부 사이트)BC주 마약소지 한시적 허용에서 제외 장소학교, 어린이 물놀이 수영장, 스케이트 공원한국 국적자, 한국 법에 따라 모두 처벌대상BC주가 한시적으로 소량의 마약 소지를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를 둔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터에서는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BC주 정신건강중독부는 18일(월)부터 야외에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놀이터, 어린이물놀이공원(a spray 또는 wading pool), 또는 스케이트 공원(skate park)의 15미터 안에서 불법 마약류를 소지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14일 발표했…
연간소비자물가 상승률 5.6%보다 낮게2018년의 4% 인상 후 가장 높게 상승작년 초부터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가계가 고통받고 있는데, 내년도 렌트비 인상 상한선을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나 낮지만 5년 내 최대폭으로 오르게 됐다.BC주정부가 2024년도 주택 렌트에 대한 인상률 상한선을 3.5%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1년간 평균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인 5.6%였던 것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인상률 반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연장계약 때부터 반영된다.2018년 이전까지 렌트비 상한선은 2%에 연간 인플레이션을 더한 것이었다. 그래…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통해 접근차보게 하자 바로 들고 줄행랑 쳐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팔려던 노인이 그만 절도를 당하고 말았다.버나비RCMP는 7500달러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팔려던 노인이 물건을 빼앗기는 사건이 지난 2일 발생했다며 시민의 협조를 요청했다.버나비RCMP에 따르면 지난 1일(금)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시계를 팔겠다고 한 피해자는 가족들과 함께 로히드몰 공공장소에서 용의자를 만났다. 이때 용의자는 시계 구매를 하지 않겠다며 헤어졌다.그러나 다음날 다시 용의자가 자신의 어머니가 시계를 구매…
토론토 크게 증가한 반면, 밴쿠버는 크게 하락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단독 감소, 다세대 증가캐나다 전체적으로 7월까지 주택 건축허가액이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건축 허가 통계에서 주택 건축허가액이 전달에 비해 5.4%가 늘어난 73억 9700만 달러로 3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주는 무려 23.9%나 늘어난 35억 달러가 됐다.주택형태별로 단독주택은 7.6%가 늘어난 27억 7900만 달러가 됐다. 작년 5월부터 올 4월까지 감소세를 이어갔던 것과 대조를 이뤘다. 다세대주택은 전달에 비해 4.1%가…
Bank of Canada facebook물가 안정,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라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박, 인상 여지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캐나다 물가도 3%대로 안정되면서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일단 동결했다.연방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기준 금리를 5%로 동결한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3월과 4월 동결을 한 이후 다시 6월과 7월에 0.25%포인트씩 인상한 후 다시 동결을 선택했다.연방중앙은행이 동결을 선택한 이유는 캐나다 경기가 저성장에 진입했고, 6월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8%와 3.3%로 예상 목표치인 …
BC한인실업인협회 창립 35주년 축하를 위한 케익 커팅. 표영태 기자실업인협회는 매년 밴쿠버한인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해 왔는데, 이날 박만호 회장이 내년도 장학금을 장학재단의 김범석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연아 마틴 상원의원 축사 모습.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의 축사 모습. 표영태 기자88올림픽 때 그로서리 한인 위한 단체로 설립식당, 세탁소 등 한인 소상공인까지 회원 확대BC주의 대표적인 한인 상공인 대표 단체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지난 29일 협회 사무실에서 …
BC Wildfire Service FACEBOOK 55%, 향후 10~20년 후 더 악화될 것앵거스리드연구소 최신 설문조사 결과BC주 산불이 재앙수준으로 악화되고 지구 전체로로 산불과 가뭄, 그리고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것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 더 악확될 것이라고 보는 관점이 높았다.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22일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에서 최근 산불사태가 기후변화와 직접 연결돼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59%로 아니다의 33%에 비해 2배에 가까웠다.연령별로 보면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