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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수한 인재만 이민자로 받게다며 폐쇄적인 이민 정책을 쓰고 트럼프가 들어서며 이런 현상이 더 강화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캐나다의 이민 시스템이 더 우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지난 6월 28일(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 후 많은 논란을 낳은 이슬람 7개국 국적자들의 미국 방문 제한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날, 하이테크 업계가 빠르게 성장 중인 밴쿠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의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회장이 밴쿠버를 방문해 미국과 비교해 캐나다의 …
연세가족음악회가 캐나다데이 연휴를 앞둔 30일(금) 오후 7시에 코퀴틀람 에버그린 문화센터(1205 Pinetree Way)에서 열린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음악회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전공자들 중심으로 열리는 행사이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연세 동문 이외에도 음악을 전공한 이화여대 기악과 출신 이미숙 씨 등이 출연한다.행사 관계자는 공연 후에는 조촐한 리셉션도 갖는다고 알려왔다.표영태 기자
한국 해군과 합동 훈련 중인 캐나다 해군(캐나다 해군 태평양 함대 페이스북 사진)한국전 참전 국가이자 한국과 100년 넘는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던 캐나다의 해군이 한국과의 안보 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캐나다 건국 150주년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캐나다 해군 태평양 함대의 오타와함이 인천항에 입항해 오는 7월 2일까지 캐나다 건국 150주년 홍보를 할 예정이다.캐나다 해군의 호위함 오타와함은 위니펙함(Winnipeg)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해역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시작했다.24일에는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한국의 …
7월 3일까지 모든 와이파이 이용자에게서부캐나다 8만 개 핫스팟에 접속 가능서부캐나다의 대표적인 인터넷과 케이블 통신사인 샤(SHAW) 커뮤니케이션이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통크게 와이파이를 한 방 쏜다.샤 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서부캐나다의 8만 개 핫스팟에서 샤 가입자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해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샤 케이블 등 샤 서비스에 가입된 고객에 한 해 핫스팟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다.샤 커뮤니케이션의 세단 랙스만 부사장은 "캐나다 …
러시아의 고려인으로 한국 전통 음식을 소개하는 엘레나 유가이 씨. (CBC 뉴스 사진)주류 언론 고려인 음식 문화 조명재외 한인 수가 750만에 달하며 결코 유대인이나 다른 민족에 비해 적은 수가 아닌 재외국민들이 살고 있지만 제대로 동포 사회로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캐나다 공영 방송 CBC는 25일 러시아 이민자 중 고려-사람(Koryo-Saram)의 음식에 대해 소개를 했다.CBC는 러시아에 한인들이 약 5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캐나다의 고려인 커뮤니티를 조명했다.뉴스에 나온 화제의 인물은 러시…
2015년 10월 6일 밴쿠버 시민권 선서 행사 사진(브라이언 호웰 사진)올해 캐나다데이 특별 시민권 수여 행사는 150주년을 맞아 보다 더 뜻깊게 거행될 예정이다.연방이민부는 캐나다데이를 맞아 전국의 55개 지역에서 특별하게 진행된다고 발표했다.매년 캐나다데이의 시민권 수여 행사는 시민의 맹세와 권리와 책임을 나누는 자리였다.올해도 수도인 오타와를 비롯해 전국에서 행사를 펼친다.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도 4곳에서 시민권 수여 행사가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오픈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우선 밴쿠버의 중심지인 캐나다 플레이스 A전시…
지난 23일 흥해농협라이스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흥米진米’ 시범수출 상차식을 가졌다.(포항시 제공)- 23일 상차식 갖고, 흥해농협 단일미 3t 첫 선적- 캐나다, 미국 등지로 100t 수출목표!한국의 고유 농산물이 캐나다 시장 진출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포항시는 고품질 포항쌀 ‘흥米진米’를 경북통상(주)을 통해 캐나다로 시범수출 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쌀 총 3t이 1kg당 2만원의 수출단가로 캐나다로 수출하게 된다.포항시는 23일 흥해농협라이스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
캐나다 해군 함정 위니펙 함(좌)과 오타와 함(우)이 22일 한국 해군과 함께 연합훈련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에 계류하고 있다. (서귀포=뉴스1) 이석형 기자대한민국 해군이 23일부터 제주 인근해역에서 캐나다 해군과 함께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7기동전단 정례 기동훈련과 연계해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는 훈련에서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 등 함정 5척과 P-3 해상초계기·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등을 투입했다. 캐나다 해군의 호위함 위니펙함(Winnipeg)과 오타와함(Ottawa) 등 함정 2척과 SH-…
(상) KOTRA 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2017 잡페어 현장에 많은 한국 청년들이 찾아와 면접과 함께 취업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하) KOTRA 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2017 잡페어 면접장에서 참여한 한국 청년들이 차례대로 금융기관과 물류유통 회사 등 행사 참가 기업들 부스에서 현장 면접을 봤다.KOTRA 밴쿠버 잡페어ㆍ커리어 세미나23개 캐나다 기업, 300명 한인 구직자 만남유학생수 5위 한인 청년 계속 노크해볼 만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이 21일(수) 오전 10시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한국 청년들의 해…
파리 에어쇼 2017 스카이트랙스 발표전체 순위 29위, 전년보다 2계단 높아져에어캐나다가 전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는 몰라도 캐나다와 북미의 모든 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항공사로 꼽혔다.파리 에어쇼에서 열린 '2017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에어캐나다는 29위지만 북미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세웠다.이번 조사는 영국의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매년 전 세계 항공운송산업의 승객만족도를 평가를 했으며 대규모 조사에서 올해 에어캐나다가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이번엔 105개국, 1,987만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