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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후 토론토 경찰이 공개한 사기 피고인 김범준씨의 사진동업자라 속이고 고객 돈 받아 가로채고"이민 도와준다" 알선료 챙겨 잠적지난달 30일 토론토에서 검거된 상습 렌트 사기 피고인 김범준씨가 BC주에서도 횡령과 이민 사기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김씨에게 당한 밴쿠버 피해자는 경고 웹사이트까지 만들어 적극적으로 세상에 알려 검거에 도움을 줬다. 토론토에서 김씨와 계약하려던 한 학생이 경고 웹사이트를 발견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언론에 제보해 경찰 수사까지 이끌었기 때문이다.웹사이트를 만든 강소라씨…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12일 김지훈 변호사와 이슬기 변호사를 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로 임명하였다.김지훈 변호사와 이슬기 변호사는 향후 1년 간 총영사관의 현지 사법제도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일과 재외국민보호, 그리고 권익신장 등을 위한 법률자문을 제공하게 된다.주밴쿠버총영사관 보도자료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김건 총영사가 지난 5일(목)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광역 밴쿠버지역 12개 한글학교 교장과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총영사관은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한글학교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글학교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김 총영사는 동포자녀의 민족정체성 함양을 위해 한글학교가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한글학교 합동행사(11.18 ‘한글학교 교사의 밤’, 11.25 ‘광역밴쿠버 한글학교 겨울 발표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한글 학교가 화…
(지난 9월 30일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 한글학교 수업 모습)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그리고 포트무디 등 트라이시티 한인사회를 위해 77번째 본당으로 성 김효주 아녜스 준본당(주임 이태우신부)설립 교령이 선포된 후 해당 준본당은 성 김대건 성당의 한글학교와 별도 성 김효주 아녜스 한글학교를 지난 9월 9일 개교했다.코퀴틀람의 올 세인트 성당 부속 초등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업이 열리는 이 한글학교의 수업 대상 학년은 K-G6학년까지이다.보도자료 및 사진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 한글학교 제공
한국의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정동의 주한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해,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목재품 품질표시제, 산불방지 기술교류 등 양국간 산림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사 및 사진=산림청 제공
<사진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이 지난 8일(금) 주디스 퀴숑 BC주 총독을 관저만찬에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BC주간 교류증진에 대해 이야기하고, BC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이 만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게럴드 치푀어(Gerald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를 비롯해 언론,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차세대들이 참석하였다.퀴송 주총독은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한인차세대들의 인생체험담(l…
미사일 탄두중량 왜 늘리려 하나북 전역 때릴 수 있는 사거리 800㎞현재 탄두 500? 묶여 위력에 한계문 대통령-트럼프, 제한 풀기로 합의“벙커 무력화 가능 땐 도발 억제 능력”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전화통화에서 한·미 미사일 지침(Missile Guideline)의 탄두 중량 제한을 풀기로 합의하면서 그동안 한국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옥죄던 족쇄가 풀렸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한국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규제하는 내용의 한·미 간 합의서다.한국은 지금까지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 최대사거리가 …
김학유 부총영사가 많은 밴쿠버 한인사회 지인들 앞에서 이임사를 했다.많은 교민 김학유 부총영사 이임 아쉬움 표해교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영사 모습 보여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은 지난 8월 29일(화) 오후 5시 30분에 밴쿠버 다운타운 공립도서관 (Alma & Peter Kaye room)에서 김학유 부총영사의 이임과 신임 곽태열 부총영사의 부임을 위한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이부임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밴쿠버 한인회의 이세원 회장, 노인회의 최금란 회장, 그리고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한인사회…
대표적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두 사람이 이번 주 밴쿠버에서 만났다. '로스트'로 유명한 대니얼 킴(Daniel Dae Kim)과 배틀스타 갈락티카(Battlestar Galactica)로 유명한 그레이스 박(Grace Park)으로 사촌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0)'에서 함께 연기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들은 한달 전, 하와이 파이브-오의 8번째 시즌 제작을 앞두고 함께 작품에서 하차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이들의 동반 하차를 두고 '함께 작업하는 백인 배우들과 동등한 출연…
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목) 밴쿠버 킹스웨이에 위치한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본점을 방문해 이형률 이사장, 박종억 부이사장, 석광익 전무 등과 면담을 했다. 김 총영사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한인신협의 역사 및 현황을 청취하고, 한인신협을 비롯한 한인 단체들의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이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총영사는 한인 신협 계좌를 개설하고 신협이 더욱 성장하여 한인 사회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해달라는 요청 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