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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가장 불편한 소음은 차량 소음과 개 짖는 소리6% 소음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고 대답한국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캐나다도 거주지나 도로, 사는 동네에서 점차 소음이 증가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전문기업 Research Co. 29일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 거주하는 시나 타운에서 작년에 더 소음이 아주 심해졌다고 느끼는 대답이 23%, 심해졌다가 31% 등 총 54%에 달했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것 같다가 27%, 전혀 그렇지 않다는 10%로 나왔다.인종별로 보…
comparewise 보도자료 사진컴페어와이즈, 퀘벡주 도시들 상위 3위 독식14개 도시 중 BC주는 아보츠포드, 나나이모금융 대출을 비교하는 사이트가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도시 14개를 뽑았는데 퀘벡주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BC주는 2개 도시가 포함됐다.컴페어와이즈(comparewise)가 발표한 2023년도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거주지 14개(14 Cheapest Places to Live in Canada in 2023)에 퀘벡주의 셔브룩(Sherbrooke), 터트포드(Thetford Mines), …
Air Canada의 Asia Sales Team과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지사장 김종숙)이 K-stopover 디너 이벤트를 지난 24일 오후 6시 리치몬드의 The Westin Wall Centre, YVR Airport 에서 개최했다.Air Canada와 한국관광공사가 프로모션 하는 K-stopover는 현재 본국으로 가는 직항편이 충분하지 않은 아시아의 홍콩, 대만,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의 나라를 위해 한국을 경유하여 여행하는 상품으로 한국 경유 여행 시 각종 숙박 및 교통수단 패키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공…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2024년부터 시행국제 인턴쉽과 청년 전문가 등도 새로 포함트뤼도 연방총리와 졸리 외교부 장관이 한국 방문 중 체결한 양국 청년교류 MOU의 구체적인 내용이 연방 이민부에서 나왔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션 프레이저 장관을 대신해 알리 에사시 연방의원은 캐나다와 한국이 청년교류협약(Youth Mobility Arrangement)에 서명함에 따라 더 많은 젊은이들이 다양한 국제경험캐나다(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와 이에 준하는 한국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
수상자 사진: 좌로부터 은상 김준서, 동상 이시현, 이서진, 김준영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와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시낭송 경연대회에서 김준서(프레이저 하이츠 고등학교 11학년)학생이 은상(부상 200달러), 그리고 이서진(더글러스 로드 초등학교 4학년), 이시현(더글러스 초등학교 10학년), 김준영(프레이저 우드 초등학교 4학년이 각각 동상(부상 100달러)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직은 시낭송에 대해 낯설고 서툰 감이 없지 않지만, 한국인의 …
그래픽=한국 중앙일보동물 학대, 생물 복제, 간통 등에도 거부감피임, 이혼, 혼전 성관계, 혼외 자녀는 인정캐나다인의 윤리적 내용에 있어 동아시아인들이 수용도가 높은 항목에는 가장 높게 찬성하고, 수용하기 힘든 항목에서는 가장 크게 반대를 하는 양상을 보였다.설문조사 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캐나다인의 82%가 윤리적으로 소아성애를 잘못됐다고 대답했다. 윤리적으로 수용한다는 대답은 7%, 모른다가 11%였다.이어 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 비율이 높은 항목은 인간복제로 72%, 간통이 69%, 불법마…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연방 총리가 방한 기간 중인 지난 18일(한국시간) 한국전 때 가평전투에서 캐나다 군인들의 용감함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가평기념길(가평전투지숲길)을 당시 군대의 발자취를 함께 하기 위해 한국 학생들과 함께 걸었다. 트뤼도 총리는 가평전투 캐나다전투기념비에 헌화하기 위해 가평을 찾아와, 가평전투지숲길 조성 기념행사에도 참석했다. 가평전투지 숲길은 가평전투에 참전한 프린세스패트리샤 캐나다경보병연대가 방어했던 구간과 주요 거점들을 잇는 5.3㎞ 길이의 산책로다. (사진=저스틴 트뤼도 총리 FACEBOOK)밴쿠…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60년 한.캐 수교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글학교 가치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제13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를 6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 캐나다서부한국학교협회, 캐나다동부(퀘백)한국학교협회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 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주토론토총영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이 후원한다.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는 코로나로 교육적 환경에 많은 변화를 겪으며 한글학교를 건실하게 운영하기 위해 차…
한국계 요리사가 만든 일본 요리를 파는 PARK 레스토랑.한식과 일식, 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Maque의 음식.100대 레스토랑에 한식은 명함도 못 내밀어일식과 중식 등 세계 각국 식당 당당히 올라캐나다의 100대 베스트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사이트에서 올해 100대 식당을 선정했지만, 단 한 곳의 한식당도 들어가지 못했다.Canada's 100 Best의 2023년도 선정 식당들을 보면, 몬트리올에 위치한 Mon Lapin이 1위를, 이어 2위에는 토론토에 있는 Alo가, 3위에는 밴쿠버 메인스트리트웨 위치한 Publis…
2023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의 캐나다 지역 장학생 6명을 선발을 하면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각 공관별로 받는다.장학생 한 명 당 장학 금액은 미화로 1500달러이다.선발 주요 일정을 보면, 지원서 접수는 5월 15일(월)부터 6월 30(금)까지다. 마감일자 우편소인은 유효하다.총영사관 지역심사위원회의 각 지역공관심사는 7월 3(월)부터 7월 7일(금)까지며,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의 중앙심사는 7월 21(금)부터 7월 26일(수)까지다.장학금 지급은 10월 2(월) 이후로 실제 수령일은 개인별로 차이가 날 수 있다.지원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