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433 페이지 열람 중
뉴 브런즈 윅 - 최저 임금 인상 실시윅,BC'인상 계획'없어 지난 4월첫 날, 최저 임금이 BC주이슈로 떠올랐다. ‘캐나다에서 두번 째로 낮다’는 비난을 받아 온 BC 주의 최저 시급이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기때문이다. 순위 취하위를 지키며 BC 주체면을 살려주었던 뉴 브런즈윅이 10달러 30센트였던 최저 시급을 10달러 65센트로 인상했으며, 지난 1일(금)부터 적용된 것이다. BC 주정부역시 최저 임금 인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지난 주, …
정신 질병 입원률 가장 높아, "전문 시설 부족 때문" 전문가 의견BC 주 정신 건강 문제 심각성을 지적한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캐나다 보건정보 관리원(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 CIHI)이 각 주의 입원 환자들이 안고 있는 질병을 집계, 가장 비율이 높은 질병 10개를 발표했다.그런데 BC 주에서는 상위 순위에서 무려 3개가 정신 질병이었다. 다른 주의 순위에서는 정신 질병 수가 1개를 넘지 않았다.CIHI의 니콜 로레티(Nicole Loreti)는 “기분 장애(…
ICBC가 보험료 인상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캐나다의 다른 지역 주민들은 얼마만큼의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캐나다 보험부(Insurance Bureau of Canada)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BC주 운전자들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보험료를 냈다. 가장 비싼 주는 온타리오였다.보험부의 스티브 키(Steve Kee)는 “BC주 운전자들은 한 해 동안 평균 1, 163 달러의 보험료를 냈다. 반면 온타리오 운전자들은 1, 456달러를, 그리고 앨버타 주 운전자들은 세번 째로 높은 1, 140…
보고서 작성자, "지자체가 토지 계획 권한 가지고 있어 주정부의 효율적 관리 어려워" 올 10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며 이미 적지 않은 BC 주민들이 크고 작은 홍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그런데 BC 주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와 함께 캐나다의 여러 지역들 중 홍수에 대한 대비가 가장 미흡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는 워털루 대학(University of Waterloo)의 기후적응연구소(Intact Centre on Climate Adaptation)에서 블레어 펠메이트(Bla…
BC 주와 온타리오만 하락세 기록브로드벤트 인스티튜트(Broadbent Institute)가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6년부터 2012년 사이의 캐나다인들의 임금 변화를 분석한 결과, "BC 주민 임금의 중간값이 2.4% 하락해 최하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2006년의 BC주 임금 중간값은 2만 9천 9백 달러였으며, 2012년의 중간값은 2만 9천 2백달러였다.반면 석유개발산업의 중심지들은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펀드랜드(Newfoundland and Labr…
인접한 미국 공항에 고객 잃어BC 상공회의소(BC Chamber of Commerce)는 캐나다 공항들이 인접한 미국 공항들에게 승객을 빼앗기고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연방정부가 이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상공회의소측은 캐나다 연방정부는 공항을 수입이 발생하는 캐쉬 카우로 취급하면서도 공항의 경쟁력이나 이용객의 불만등을 전혀 고려치 않고 있어 미국 공항들에 고객을 빼앗기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주말에 있을 ‘캐나다 상공회의소 연차 총회(Canadian Chamber of Commerce Annual General Meeti…
올 여름 BC 주 소매업계가 상승세를 이어갔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BC 주 소매업계 총 수입은 56억 달러였으며, 이는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6.2% 상승한 수치이다.또 4월부터 4개월 간 연속으로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한편 7월 한 달 동안 캐나다 전국의 소매업계 수입은 425억 달러였으며, 이 역시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5.0% 상승한 수치다.이지연 기자
상반기 하락세 끝내고 올해 처음으로 상승 연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순외화 자산은 3분기에 1,153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314억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1, 2 분기 연속 하락 이후 처음 상승한 것이다. 캐나다는 국제 채권채무에서도 8분기 연속 채무보다 채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분기에 캐나다 달러는 미 달러 대비 1.5%, 유로화 대비 2.7%, 일본 엔화 대비 3.3% 하락했고, 반면 영국 파운드화 대비 1.1% 상승했다. 캐나다의 국제 채무 총액도 외국인 투자와 높아진 주식 …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 가격 상승, 앨버타는 침체캐나다 부동산연합(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이 올 2월의 캐나다 평균 부동산 거래가가 1년 전보다 6.3% 상승한 43만 1천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상승세를 이끈 것은 이번에도 밴쿠버와 토론토였다. 두 도시를 제외한 평균 거래가는 32만 7천 달러였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5% 상승한 수치다.CREA 관계자는 TD 은행이 제공한 보고서를 토대로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 시장이 다소 침체되었다.지난 10년 동안의…
아기 이름 순위 발표, 영국 왕실과 대중 문화 영향 재증명 베이비 센터(BabyCentre Canada) 웹사이트가 2015년 캐나다 아기 이름 순위를 발표했다. 베이비 센터의 앤 엘리자베스 샘슨(Ann Elisabeth Samson)은 “캐나다 아기 이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크게 네 가지다. 가족 중에 이미 있는 이름과 출신 문화와 관련된 이름, 대중 문화, 그리고 영국 왕실”이라고 말했다. 여자 아기 이름은 1, 2, 3위가 엠마(Emma), 올리비아(Oliv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