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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한국식품점 H-마트밴쿠버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불고기 요리한국식 중국음식인 짜장면은 중국식 중국집이 아닌 한국식 중국집에서 찾는 센스.타지생활을 앞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외국에서 김치, 라면과 같은 한국음식들이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하지?”이다.다행히도 밴쿠버에 온다면 이런 고민은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캐나다는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국가이며 한국인 또한 그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히드 지역이나 랍슨거리에 한국 식당들과 마트가 밀집해 있다.특히 한인 유학생들이 …
로키산맥의 진경을 내려다 볼 수 정상으로 가기 위한곤돌라 티켓 웅장한 로키산맥의 위용정상에서 내려다 본 로키 산맥의 모습설상차와 곤도라는 꼭 타봐야 할 코스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 로키산맥은 캐나다 유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로키산맥은 알버타주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경계가 된 산줄기로 4개의 국립공원과 그 외의 여러 호수들이 위치해 있다.밴쿠버의 많은 유학생들은 주로 여행사를 통해 캐나다 로키를 여행한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레벨스…
(지난 6월 1일 총영사관에서 가진 워킹홀리데이 간담회에서 김성구 사건사고 담당 영사가 범죄 예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부모, 보이스피싱 등 자녀 안전관련 범죄 예방 위해현지 전화번호, 어학원, 직장, 숙소, 이메일 등 공유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해외에서 지내는 유학생에게 부모님과 다양한 연락 수단을 공유하라고 당부했다.‘카카오 톡’으로만 부모님과 연락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휴대전화만이 유일한 연락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한국의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연락이 잘 되지 않는 경우를 이용하여 범죄피해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여러나라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시, 음식종류 중복 막고 엄격하게 관리밴쿠버에서는 푸드트럭을 한국에서와는 달리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서 푸드트럭을 생각하면 보통 포장마차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떡볶이나 또는 술과 안주를 밖에서 마실 수 있는 곳을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밴쿠버에서의 푸드트럭은 바쁜 사람들을 위하여 또는 밥을 제대로 못 먹는 사람들이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판매한다. 푸드트럭에서 파는 음식 종류는 핫도그, 타코, 샌드위치 등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다. 그리고 푸드트럭 중에서는 한국…
세계 어디에서든 술은 친구들과 어울릴 때, 분위기를 띄우는데 도움을 준다. British Columbia(BC)주 도 예외는 아니다.하지만 당신이 BC주에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술에 관한 두 가지가 있다.첫 번째는 한국에서는 술을 마트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반면, BC주에서는 오직 Liquor store에서만 살 수 있다는 점이다. Liquor store에는 BC주가 운영하는 BC Liquor store와 개인이 운영하는 두 종류의 Liquor store가 있다. 공립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
밴쿠버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타보자!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는 버스이다. 버스는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는 그닥 새롭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의 버스는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 대부분의 버스들이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버스 노선을 따라 이어진 전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가스로 움직이는 버스는 찾기 힘들다. 버스 앞 쪽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다. 그리고 버스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시내버스의 짧은 모양의 종류만 있는 반면, 밴쿠버에서는 두 …
스타벅스만 사랑하는 한국 20~30대 유학생들에게 분위기 좋은 밴쿠버 카페를 소개한다.1. 'Milano Espresso Lounge' 밴쿠버에서 비교적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동네 Gas Town 에 위치해 있다.애인이랑 혹은 친구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노래 들으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밴쿠버의 유일한 외국카페 스타벅스 말고 개인카페 중독자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2. 'Nero Belgian Waffle Bar' 한국어밖에 안 들리는 거리, 한국인이 절대가면 안 되는 거리 Ro…
매주 화요일, 다양한 할인 혜택한국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다. 그래서 이날은 모든 사람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문화의 날에는 영화관, 공연, 스포츠 관람, 미술관 등이 할인을 한다. 또 사람들끼리 모여서 길거리 공연을 하거나 프리마켓도 연다. 특히, 문화재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그러나, 한국이 아닌 밴쿠버에서도 이러한 문화의 날이 있다. 밴쿠버의 문화의 날은 바로 매주 화요일이다. 그래서 화요일에 밴쿠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첫 번째로 이날에는 밴쿠버의 대…
부모의 품을 떠나 해외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가장 염려해야 할 것은 저렴한 가격에 양 많고 맛도 좋아 자주 즐기게 되는 햄버거와 피자와 같은 정크푸드와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먹거리이다. 조심한다고 해도 눈만 돌리면 입이 즐거운 먹거리가 많은 북미에서 정크푸드 및 스낵을 즐기지 않는다라는 것은 어린 유학생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다.하지만 입이 즐겁다고 언제까지고 정크푸드와 같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주식으로 삼을 순 없다. 식습관이 무너지면 결국 살이 찌고 건강이 나빠지는데, 살이 찌면 또 학생들은 굶거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미션 레져 센터(Mission leisure centre)에서 수영장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유학생이 지난 5일(금) 숨을 거뒀다. 지난 4월 21일 사고가 발생한 후 2주만이다. 당시 수영장에 빠진 유학생은 안전구조요원의 도움으로 물에서 구조된 후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생하지 못하고 사망했다.미션 지역사회와 미션 공립 학교는 사망한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또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을 사람들을 위해 지원을 약속했다.안슬기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