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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생산시설로서 캐나다 서부지역 유일[식품안전]을 위한 티 브라더스사의 약속밴쿠버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티 브라더스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 중의 하나인 ‘한국김치’가 지난 3월 21일, SQF (Safe Quality Food) 인증을 획득했다.“수출업체의 성장은 SQF 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북미 식품 시장에서 SQF 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캐나다 전역으로 한국김치를 공급하고 있는 티 브라더스사의 이번 인증은 단순히…
문영석 토론토대학 비교종교학 박사가 4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총 8회에 걸쳐 버나비에 있는 에드먼즈 리소스센터에서 ‘캐나다 바로 알기 특강’을 열게 된다.전 강남대학교 국제대학 학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캐나다학을 개설, 한국과 캐나다간 학술 및 문화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했던 문교수는 2016년 대학에서 정년퇴임 이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지속적인 한·캐 학술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다.문교수는 특강을 열게 된 동기를 “캐나다에 와서 사시는 교민들이 너…
캐나다 의회6명의 의원들이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 (KPP)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KPP 창립자인 박경애 교수가 단장으로 이끌며, KPP의 공공외교 노력의 일환으로 지식외교 강화와 한-캐 수교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다.이번 방문 동안 대표단은 한국 국회의원들과 함께 세미나에 참여하며 급변하는 국제 정치와 경제 안보 환경, 그리고 한반도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의회와 한국 국회간의 대화채널을…
캐나다, 전국 1200개 맥주 양조장 세계 10대 수출국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과 세계 4대 위스키 제조국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맥주박람회 KIBEX DRINK SEOUL(제5회 대한민국맥주산업박람회)에서 ‘캐나다 크래프트 맥주’와 ‘캐나다 위스키’를 선보인다.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BC주와 알버타 주정부가 함께 캐나다의 6개 브루어리의 크래프트 맥주와 5개 양조장의 위스키•진•리큐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캐나다 전시관은 코엑스 C홀의 …
29일 북미지역 공관장 회의 개최2023년 재외공관장회의로 한국을 방문 중인 북미지역 재외공관장들은 지난 29일(수)(한국시간) 국립외교원에서 북미지역 공관장회의에 참석하여, 한미동맹 70주년 및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의 충실한 준비와 이들 국가와의 인태전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공관장들은 한미 동맹 70주년 및 한-캐 수교 60주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공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공유하고 보완점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외교부는 이번 토론에서 제기된 다양한 안건들을 지속 발전시켜나…
(사진=밴쿠버총영사관 김성훈 경찰담당 영사)사이버안보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추진한국 경찰철장으로 캐나다 RCMP 본부 첫 공식방문 기록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29일(수) 캐나다 RCMP 본부(수도 오타와 소재)을 방문하여 한인사회 보호와 사이버 위협 등 국제범죄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윤 경찰청장은 ‘마크 플린’ 캐나다 RCMP 청장과 ▵사이버·안보 위협 ▵마약 등 국제범죄 대응 ▵국외도피사범 송환 등 국제공조 ▵상호 재외국민 보호 등을 논의하고 한-캐나다 경찰청 최…
(사진=밴쿠버총영사관 김성훈 경찰담당 영사)재외국민보호를 위한 경찰청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 약속RCMP와 일정 관계 밴쿠버 한인사회 방문 없이 출국예정윤희근 경찰청장은 29일(수) 토론토 총영사관과 함께 현지에서 캐나다 최초의 경찰청장 주관 한인사회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안전간담회에는 김정희 토론토시 한인회장, 조성준 온타리오주 의원(주 노인장애인부 장관), 김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 협회장, 그리고 한인 단체장들과 한인 경찰 등 한인사회 대표 30여 명이 참석하여 한인사회의 체감안전도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경찰…
문화원이 위치한 오타와 외 타도시에서도 진행 추진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년 한국문화를 더욱 더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캐나다 내 소개하기 위해 ‘찾아가는 K-Culture’ 프로그램을 올해 신규로 시작한다. ‘찾아가는 K-Culture’ 프로그램은 북미권에서 인지도가 있는 K-pop, 영화드라마, 한식 등의 대중 문화 외에 한국 미술, 전통, 역사, 인문학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국 정부는 올해와 내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캐나다 국적자에 대한 K-ETA 적용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했다.하지만 K-ETA를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한국 입국시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K-ETA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 이익이 제일 큰 뿐이다.입국 신고서 작성 생략 등 K-ETA 신청에 따른 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K-ETA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K-ETA 수수료를 내야 …
박민식 보훈처장이 지난 2월 2일(현지시간), 영국 스트라우드 고등학교를 방문, 학교장에게 국제 교육과정(글로벌 아카데미) 1호 학교 선정패를 전달했다. (사진=국가보훈처)한국 보훈처, 국내 22개 학교와 참전국 학교간 교류캐나다와 교류 희망한 학교 없어, 지원 혜택 못 받아한국 국가보훈처가 예산 지원까지 하는 유엔참전국 국제 교유과정(글로벌 아카데미)에 캐나다는 신청한 학교가 없어 빠져 있었다.한국 국가보훈처는 '유엔 참전국 국제 교육과정(글로벌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국내 22개 학교를 확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